[글로벌24 브리핑] 미용학원 다니는 엄마, 딸 상대로 실습 중
입력 2018.03.02 (20:47)
수정 2018.03.0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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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사는 트레이시 씨가 최근 미용 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다는데요.
그녀의 11살 된 딸, 탈리아가 첫번째 고객이 됐습니다.
"엄마가 눈썹 예쁘게 다듬어 줄게~" 탈리아 양, 잔뜩 긴장한 모습인데요.
"딸아, 힘을 빼야 예쁘게 나온다~" 긴장 푸는 순간, 제모 테이프를 떼버리는 엄마~!
탈리아 양, 우는 건가요 웃는 건가요.
하지만 더 무서운 사실은 왼쪽 눈썹도 남았다는 것!
울며 겨자먹기로 나머지 눈썹도 내미는 딸!
엄마의 손길이 닿자 절로 괴성이 나옵니다.
마음의 준비하시고~ 하나, 둘 셋!!!
예뻐지는 게 이렇게 고통스러운 거였나요? 엄마 학원 열심히 다녀서 다음엔 안 아프게 부탁해요!
그녀의 11살 된 딸, 탈리아가 첫번째 고객이 됐습니다.
"엄마가 눈썹 예쁘게 다듬어 줄게~" 탈리아 양, 잔뜩 긴장한 모습인데요.
"딸아, 힘을 빼야 예쁘게 나온다~" 긴장 푸는 순간, 제모 테이프를 떼버리는 엄마~!
탈리아 양, 우는 건가요 웃는 건가요.
하지만 더 무서운 사실은 왼쪽 눈썹도 남았다는 것!
울며 겨자먹기로 나머지 눈썹도 내미는 딸!
엄마의 손길이 닿자 절로 괴성이 나옵니다.
마음의 준비하시고~ 하나, 둘 셋!!!
예뻐지는 게 이렇게 고통스러운 거였나요? 엄마 학원 열심히 다녀서 다음엔 안 아프게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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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미용학원 다니는 엄마, 딸 상대로 실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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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02 20:49:35
- 수정2018-03-02 20:52:36
미국에 사는 트레이시 씨가 최근 미용 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다는데요.
그녀의 11살 된 딸, 탈리아가 첫번째 고객이 됐습니다.
"엄마가 눈썹 예쁘게 다듬어 줄게~" 탈리아 양, 잔뜩 긴장한 모습인데요.
"딸아, 힘을 빼야 예쁘게 나온다~" 긴장 푸는 순간, 제모 테이프를 떼버리는 엄마~!
탈리아 양, 우는 건가요 웃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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