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도 당했다…‘노로바이러스 감염’ 의심

입력 2018.03.02 (21:39) 수정 2018.03.0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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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이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돼 시범경기 첫 등판을 또다시 미루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제 샌디에이고 전을 앞두고 갑작스런 건강 문제로 등판을 취소했던 류현진.

애초 감기 때문으로 알려졌지만 엠엘비 닷컴은 "류현진의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류현진은 오늘 팀 훈련에 복귀했지만 시범경기 등판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스웨덴의 베테랑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대표팀 복귀를 묻는 질문에 "어떤 가능성도 닫혀 있지 않다"며,월드컵 복귀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스웨덴은 한국 대표팀의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첫 상대입니다.

대회를 앞두고 어금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한 재미동포 대니엘 강.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잡아내며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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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도 당했다…‘노로바이러스 감염’ 의심
    • 입력 2018-03-02 21:43:42
    • 수정2018-03-02 21:54:35
    뉴스 9
[앵커]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이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돼 시범경기 첫 등판을 또다시 미루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제 샌디에이고 전을 앞두고 갑작스런 건강 문제로 등판을 취소했던 류현진.

애초 감기 때문으로 알려졌지만 엠엘비 닷컴은 "류현진의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류현진은 오늘 팀 훈련에 복귀했지만 시범경기 등판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스웨덴의 베테랑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대표팀 복귀를 묻는 질문에 "어떤 가능성도 닫혀 있지 않다"며,월드컵 복귀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스웨덴은 한국 대표팀의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첫 상대입니다.

대회를 앞두고 어금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한 재미동포 대니엘 강.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잡아내며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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