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말컹 해트트릭하고 퇴장…경남, 상주에 3-1 승

입력 2018.03.04 (21:26) 수정 2018.03.0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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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1 데뷔전에서 경남의 말컹이 역대 최초로 해트트릭과 퇴장을 동시에 기록한 선수가 됐습니다.

말컹은 전반 10분 감각적인 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린뒤,후반 6분엔 절묘한 감아치기를 선보이며 두번째골을 만들어냈습니다.

후반 16분엔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한 말컹은 후반 33분 상대 선수를 가격해,두번째 경고를 받고 퇴장당했습니다.

모비스 9연승, 프로 농구 공동 2위

프로농구에서 모비스가 주전 5명이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활약속에,인삼공사를 꺾고 9연승을 달리며,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우리은행, 6년 연속 여자 농구 정규시즌 우승

여자프로농구에서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을 물리치고,6년연속 정규시즌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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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04 21: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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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1 데뷔전에서 경남의 말컹이 역대 최초로 해트트릭과 퇴장을 동시에 기록한 선수가 됐습니다.

말컹은 전반 10분 감각적인 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린뒤,후반 6분엔 절묘한 감아치기를 선보이며 두번째골을 만들어냈습니다.

후반 16분엔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한 말컹은 후반 33분 상대 선수를 가격해,두번째 경고를 받고 퇴장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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