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드론 스케이팅’…빙판 위를 달려라!

입력 2018.03.06 (08:24) 수정 2018.03.0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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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넷티즌의 시선을 끈 화제의 영상을 소개하는 핫 클릭입니다.

봄기운이 느껴지는 요즘, 겨울 끝자락을 붙잡듯 첨단 무인 장비를 동원한 이색 겨울 스포츠 도전 현장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지평선까지 뻗어있는 드넓은 빙판을 무대로 스케이트를 타는 남자!

힘차게 발을 구르지도 않고, 가만히 서 있기만 하는데도 부드럽게 얼음 위를 미끄러지는데요.

자세히 보니, 활주를 이끄는 건 바로 앞장서서 하늘을 날고 있는 무인항공기 '드론'입니다.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 카이트서핑 챔피언 '케빈 랑흐레이'가 매년 거대한 빙판길로 변신하는 네덜란드의 인공 수로에서 일명 '드론 스케이팅'이란 신개념 겨울 스포츠에 나섰는데요.

성인 남자를 끌고 다닐 만큼 강한 추진력과 특수 프로펠러를 장착한 무인 조종 드론을 활용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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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드론 스케이팅’…빙판 위를 달려라!
    • 입력 2018-03-06 08:29:17
    • 수정2018-03-06 09:04:11
    아침뉴스타임
[앵커]

넷티즌의 시선을 끈 화제의 영상을 소개하는 핫 클릭입니다.

봄기운이 느껴지는 요즘, 겨울 끝자락을 붙잡듯 첨단 무인 장비를 동원한 이색 겨울 스포츠 도전 현장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지평선까지 뻗어있는 드넓은 빙판을 무대로 스케이트를 타는 남자!

힘차게 발을 구르지도 않고, 가만히 서 있기만 하는데도 부드럽게 얼음 위를 미끄러지는데요.

자세히 보니, 활주를 이끄는 건 바로 앞장서서 하늘을 날고 있는 무인항공기 '드론'입니다.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 카이트서핑 챔피언 '케빈 랑흐레이'가 매년 거대한 빙판길로 변신하는 네덜란드의 인공 수로에서 일명 '드론 스케이팅'이란 신개념 겨울 스포츠에 나섰는데요.

성인 남자를 끌고 다닐 만큼 강한 추진력과 특수 프로펠러를 장착한 무인 조종 드론을 활용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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