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는 계속된다! 네 명의 용의자”

입력 2018.03.0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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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의 두 번째 사건 파일이 공개됐다.

지난 1일(목) 방송된 2회에서는 연쇄 방화 사건과 맞닥뜨린 하완승(권상우 분)과 설옥(최강희 분)이 화재 현장을 치밀하게 쫓아 결국 방화범 나진태를 잡고 인명 피해를 막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방송 말미 방화의 흔적을 차근차근 되짚던 그녀는 “나진태 말고 또 있어. 범인은, 하나가 아니야”라는 말을 남겨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은 상태.

더불어 “나는 절대로 붙잡히지 않아, 앞으로도 불의 심판은 계속될 것이다. 그리고 다음 타깃은, 쓰레기 형사 하완승이다“라는 새로운 방화 예고 영상과 함께 하완승의 집에 화재가 발생, 위기일발의 긴장감이 흘렀다.

그녀가 이렇게 판단하게 된 근거는 무엇이며 과연 그의 집에 불을 지른 사람은 누구일까. 방송 직후 네 명의 용의자 명단이 공개돼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네 사람은 법무법인 신강 변호사 김창석, 중진경찰서 의경 김문기, 파티쉐 정희연, 중진경찰서장 신장구 등이다.

이처럼 각자의 행적과 사연으로 의심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네 명의 용의자 중 진짜 범인은 누구일까. 하완승의 집에 불을 낸 인물의 정체는 7일(수) 밤 10시, KBS ‘추리의 여왕 시즌2’ 3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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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리는 계속된다! 네 명의 용의자”
    • 입력 2018-03-06 10:42:50
    TV특종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의 두 번째 사건 파일이 공개됐다.

지난 1일(목) 방송된 2회에서는 연쇄 방화 사건과 맞닥뜨린 하완승(권상우 분)과 설옥(최강희 분)이 화재 현장을 치밀하게 쫓아 결국 방화범 나진태를 잡고 인명 피해를 막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방송 말미 방화의 흔적을 차근차근 되짚던 그녀는 “나진태 말고 또 있어. 범인은, 하나가 아니야”라는 말을 남겨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은 상태.

더불어 “나는 절대로 붙잡히지 않아, 앞으로도 불의 심판은 계속될 것이다. 그리고 다음 타깃은, 쓰레기 형사 하완승이다“라는 새로운 방화 예고 영상과 함께 하완승의 집에 화재가 발생, 위기일발의 긴장감이 흘렀다.

그녀가 이렇게 판단하게 된 근거는 무엇이며 과연 그의 집에 불을 지른 사람은 누구일까. 방송 직후 네 명의 용의자 명단이 공개돼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네 사람은 법무법인 신강 변호사 김창석, 중진경찰서 의경 김문기, 파티쉐 정희연, 중진경찰서장 신장구 등이다.

이처럼 각자의 행적과 사연으로 의심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네 명의 용의자 중 진짜 범인은 누구일까. 하완승의 집에 불을 낸 인물의 정체는 7일(수) 밤 10시, KBS ‘추리의 여왕 시즌2’ 3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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