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유소 맨홀 기름덩어리 발견…유출 여부 조사
입력 2018.03.06 (11:42)
수정 2018.03.0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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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저유소 맨홀 내부에서 기름 덩어리가 발견돼, 당국이 기름 유출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 4일 오전 중구 항동 한 정유사 저유소 맨홀 내부에서 기름이 섞인 액체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정유사측은 송유관에서 기름이 유출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확인 작업을 실시하는 한편 중구에 해당 사실을 신고했다.
저유소는 석유나 휘발유 등 기름을 저장하는 시설로, 해당 저유소는 선박으로 들여온 기름을 1㎞ 길이의 송유관을 통해 끌어와 저장한다. 송유관은 해상과 저유소 지역 지하에 설치돼 있다.
중구 관계자는 "현재 기름 유출이 의심되는 송유관 지점을 조사하고 있다"며 "기름 유출이 확인되면 정화명령 등 행정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는 지난 4일 오전 중구 항동 한 정유사 저유소 맨홀 내부에서 기름이 섞인 액체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정유사측은 송유관에서 기름이 유출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확인 작업을 실시하는 한편 중구에 해당 사실을 신고했다.
저유소는 석유나 휘발유 등 기름을 저장하는 시설로, 해당 저유소는 선박으로 들여온 기름을 1㎞ 길이의 송유관을 통해 끌어와 저장한다. 송유관은 해상과 저유소 지역 지하에 설치돼 있다.
중구 관계자는 "현재 기름 유출이 의심되는 송유관 지점을 조사하고 있다"며 "기름 유출이 확인되면 정화명령 등 행정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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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유소 맨홀 기름덩어리 발견…유출 여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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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06 11:42:09
- 수정2018-03-06 16:38:32
인천의 한 저유소 맨홀 내부에서 기름 덩어리가 발견돼, 당국이 기름 유출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 4일 오전 중구 항동 한 정유사 저유소 맨홀 내부에서 기름이 섞인 액체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정유사측은 송유관에서 기름이 유출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확인 작업을 실시하는 한편 중구에 해당 사실을 신고했다.
저유소는 석유나 휘발유 등 기름을 저장하는 시설로, 해당 저유소는 선박으로 들여온 기름을 1㎞ 길이의 송유관을 통해 끌어와 저장한다. 송유관은 해상과 저유소 지역 지하에 설치돼 있다.
중구 관계자는 "현재 기름 유출이 의심되는 송유관 지점을 조사하고 있다"며 "기름 유출이 확인되면 정화명령 등 행정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는 지난 4일 오전 중구 항동 한 정유사 저유소 맨홀 내부에서 기름이 섞인 액체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정유사측은 송유관에서 기름이 유출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확인 작업을 실시하는 한편 중구에 해당 사실을 신고했다.
저유소는 석유나 휘발유 등 기름을 저장하는 시설로, 해당 저유소는 선박으로 들여온 기름을 1㎞ 길이의 송유관을 통해 끌어와 저장한다. 송유관은 해상과 저유소 지역 지하에 설치돼 있다.
중구 관계자는 "현재 기름 유출이 의심되는 송유관 지점을 조사하고 있다"며 "기름 유출이 확인되면 정화명령 등 행정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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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석 기자 yks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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