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에 공공주택 2만5천호 공급
입력 2018.03.06 (11:50)
수정 2018.03.0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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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에 공공분양 2천호와 공적임대 2만3호 등 총 2만5천호의 공공주택이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공급하기로 한 공공주택 14만8천호의 세부 공급계획을 수립했다고 6일 밝혔다.
국토부는 작년 발표한 주거복지 로드맵을 통해 올해 공공분양 1만8천호와 공적임대 17만호(공공임대 13만호+공공지원 임대 4만호) 등 14만8천호의 공공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발표는 공공분양과 공공임대의 지역별 물량이 배정된 것이다.
올해 공급되는 공공분양의 경우 서울에서는 2천호가 나온다. 나머지 수도권에서는 경기도에서 5천호, 인천에선 1천호가 공급되며 지역에서는 충청권 8천호, 경상권 2천호, 전라권 1천호가 공급된다.
공공임대는 다시 건설형(준공기준)과 매입·임차형(입주기준)으로 나뉘는데, 각각 7만호와 6만호가 공급된다.
우선 건설형 공공임대의 경우 수도권은 서울 6천호, 경기 2만9천호, 인천 4천호 등 3만9천호가 공급된다. 지방의 경우 경상권 1만8천호, 충청권 7천호, 전라권 4천호, 강원권 2천호, 제주권 1천호다.
매입·임차형의 경우 수도권에서는 서울 1만7천호, 경기 1만3천호, 인천 5천호 등 3만5천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그외 경상권 1만2천호, 전라권 6천호, 충청권 5천호, 강원권과 제주권 각 1천호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국토교통부는 올해 공급하기로 한 공공주택 14만8천호의 세부 공급계획을 수립했다고 6일 밝혔다.
국토부는 작년 발표한 주거복지 로드맵을 통해 올해 공공분양 1만8천호와 공적임대 17만호(공공임대 13만호+공공지원 임대 4만호) 등 14만8천호의 공공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발표는 공공분양과 공공임대의 지역별 물량이 배정된 것이다.
올해 공급되는 공공분양의 경우 서울에서는 2천호가 나온다. 나머지 수도권에서는 경기도에서 5천호, 인천에선 1천호가 공급되며 지역에서는 충청권 8천호, 경상권 2천호, 전라권 1천호가 공급된다.
공공임대는 다시 건설형(준공기준)과 매입·임차형(입주기준)으로 나뉘는데, 각각 7만호와 6만호가 공급된다.
우선 건설형 공공임대의 경우 수도권은 서울 6천호, 경기 2만9천호, 인천 4천호 등 3만9천호가 공급된다. 지방의 경우 경상권 1만8천호, 충청권 7천호, 전라권 4천호, 강원권 2천호, 제주권 1천호다.
매입·임차형의 경우 수도권에서는 서울 1만7천호, 경기 1만3천호, 인천 5천호 등 3만5천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그외 경상권 1만2천호, 전라권 6천호, 충청권 5천호, 강원권과 제주권 각 1천호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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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서울에 공공주택 2만5천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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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06 11:50:36
- 수정2018-03-06 13:56:00
올해 서울에 공공분양 2천호와 공적임대 2만3호 등 총 2만5천호의 공공주택이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공급하기로 한 공공주택 14만8천호의 세부 공급계획을 수립했다고 6일 밝혔다.
국토부는 작년 발표한 주거복지 로드맵을 통해 올해 공공분양 1만8천호와 공적임대 17만호(공공임대 13만호+공공지원 임대 4만호) 등 14만8천호의 공공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발표는 공공분양과 공공임대의 지역별 물량이 배정된 것이다.
올해 공급되는 공공분양의 경우 서울에서는 2천호가 나온다. 나머지 수도권에서는 경기도에서 5천호, 인천에선 1천호가 공급되며 지역에서는 충청권 8천호, 경상권 2천호, 전라권 1천호가 공급된다.
공공임대는 다시 건설형(준공기준)과 매입·임차형(입주기준)으로 나뉘는데, 각각 7만호와 6만호가 공급된다.
우선 건설형 공공임대의 경우 수도권은 서울 6천호, 경기 2만9천호, 인천 4천호 등 3만9천호가 공급된다. 지방의 경우 경상권 1만8천호, 충청권 7천호, 전라권 4천호, 강원권 2천호, 제주권 1천호다.
매입·임차형의 경우 수도권에서는 서울 1만7천호, 경기 1만3천호, 인천 5천호 등 3만5천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그외 경상권 1만2천호, 전라권 6천호, 충청권 5천호, 강원권과 제주권 각 1천호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국토교통부는 올해 공급하기로 한 공공주택 14만8천호의 세부 공급계획을 수립했다고 6일 밝혔다.
국토부는 작년 발표한 주거복지 로드맵을 통해 올해 공공분양 1만8천호와 공적임대 17만호(공공임대 13만호+공공지원 임대 4만호) 등 14만8천호의 공공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발표는 공공분양과 공공임대의 지역별 물량이 배정된 것이다.
올해 공급되는 공공분양의 경우 서울에서는 2천호가 나온다. 나머지 수도권에서는 경기도에서 5천호, 인천에선 1천호가 공급되며 지역에서는 충청권 8천호, 경상권 2천호, 전라권 1천호가 공급된다.
공공임대는 다시 건설형(준공기준)과 매입·임차형(입주기준)으로 나뉘는데, 각각 7만호와 6만호가 공급된다.
우선 건설형 공공임대의 경우 수도권은 서울 6천호, 경기 2만9천호, 인천 4천호 등 3만9천호가 공급된다. 지방의 경우 경상권 1만8천호, 충청권 7천호, 전라권 4천호, 강원권 2천호, 제주권 1천호다.
매입·임차형의 경우 수도권에서는 서울 1만7천호, 경기 1만3천호, 인천 5천호 등 3만5천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그외 경상권 1만2천호, 전라권 6천호, 충청권 5천호, 강원권과 제주권 각 1천호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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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성 기자 b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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