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고양국제꽃박람회, 4월 27일 개막

입력 2018.03.06 (16:09) 수정 2018.03.06 (16: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린다.

'세상을 바꿀 새로운 꽃 세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30개국 320개 업체가 참가한다. 특히 네덜란드, 콜롬비아, 에콰도르, 베트남, 중국 등 21개국 국가관을 비롯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경기도농업기술원 등 국내 화훼관련 기관과 화훼 우수 업체가 세계 각국의 대표 꽃들과 화훼 신상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 선보여 일반 관람객과 전문 화훼인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던 '세계 화예작가 초청전 Flower Moments 2018'에는 올해 새로운 7명의 정상급 화훼 작가가 참여한다. 기획 전시로는 초대형 호접란, 은빛란, 태극장미 등이 전시되는 이색 식물 전시관, 보랏빛 클레마티스 특별전, '춘야희우(春夜喜雨), 봄밤에 내린 기쁜 비'를 주제로 연출되는 로비 정원 등이 마련된다. 또 국내외 신품종 전시관, 수출화훼전시관과 고양시 화훼 농가가 직접 전시하는 고양 화훼 생산자 단체관도 운영된다.

박람회는 평일 10시부터 19시, 금요일부터 일요일, 휴일에는 9시부터 21시까지 운영되며, 사전 예매권은 4월 25일까지 포털사이트 네이버, 고양시 주민센터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 4월 27일 개막
    • 입력 2018-03-06 16:09:37
    • 수정2018-03-06 16:10:32
    사회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린다.

'세상을 바꿀 새로운 꽃 세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30개국 320개 업체가 참가한다. 특히 네덜란드, 콜롬비아, 에콰도르, 베트남, 중국 등 21개국 국가관을 비롯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경기도농업기술원 등 국내 화훼관련 기관과 화훼 우수 업체가 세계 각국의 대표 꽃들과 화훼 신상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 선보여 일반 관람객과 전문 화훼인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던 '세계 화예작가 초청전 Flower Moments 2018'에는 올해 새로운 7명의 정상급 화훼 작가가 참여한다. 기획 전시로는 초대형 호접란, 은빛란, 태극장미 등이 전시되는 이색 식물 전시관, 보랏빛 클레마티스 특별전, '춘야희우(春夜喜雨), 봄밤에 내린 기쁜 비'를 주제로 연출되는 로비 정원 등이 마련된다. 또 국내외 신품종 전시관, 수출화훼전시관과 고양시 화훼 농가가 직접 전시하는 고양 화훼 생산자 단체관도 운영된다.

박람회는 평일 10시부터 19시, 금요일부터 일요일, 휴일에는 9시부터 21시까지 운영되며, 사전 예매권은 4월 25일까지 포털사이트 네이버, 고양시 주민센터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