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대화와 동시에 북핵 대응 능력에도 총력”

입력 2018.03.06 (17:03) 수정 2018.03.0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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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북한과 대화하는 동시에 북핵과 미사일 대응 능력을 조속히, 실효적으로 구축하는 데도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육사 제74기 졸업 임관식에 참석해 "우리의 목표는 한반도 평화와 번영, 그리고 그것을 뒷받침하는 튼튼한 안보로, 이는, 면책이 허용되지 않는 나와 군의 사명"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강한 군대, 튼튼한 국방 없이는 평화를 지킬 수도, 만들 수도 없다"며, 도발을 용납하지 않는 군사력과 안보 태세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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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대통령 “대화와 동시에 북핵 대응 능력에도 총력”
    • 입력 2018-03-06 17:04:24
    • 수정2018-03-06 17: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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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북한과 대화하는 동시에 북핵과 미사일 대응 능력을 조속히, 실효적으로 구축하는 데도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육사 제74기 졸업 임관식에 참석해 "우리의 목표는 한반도 평화와 번영, 그리고 그것을 뒷받침하는 튼튼한 안보로, 이는, 면책이 허용되지 않는 나와 군의 사명"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강한 군대, 튼튼한 국방 없이는 평화를 지킬 수도, 만들 수도 없다"며, 도발을 용납하지 않는 군사력과 안보 태세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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