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철강 관세 제외’ 설득 위해 다시 미국 방문
입력 2018.03.06 (17:17)
수정 2018.03.0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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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최근 미국이 발표한 철강 관세 대상에서 우리나라를 제외해줄 것을 설득하기 위해 다시 미국 방문에 나섰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김 본부장이 오늘부터 9일까지 미국을 방문해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무역대표부 대표와 미 행정부 인사 등을 만나 한국 정부의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본부장은 앞서 지난달 25일에도 미국을 방문해 주 정부와 제조업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미국이 제기한 중국산 철강의 환적 문제는 사실이 아니며 중국산 철강 수입도 감소했다"는 설명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김 본부장이 오늘부터 9일까지 미국을 방문해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무역대표부 대표와 미 행정부 인사 등을 만나 한국 정부의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본부장은 앞서 지난달 25일에도 미국을 방문해 주 정부와 제조업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미국이 제기한 중국산 철강의 환적 문제는 사실이 아니며 중국산 철강 수입도 감소했다"는 설명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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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철강 관세 제외’ 설득 위해 다시 미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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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06 17:19:26
- 수정2018-03-06 17:21:25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최근 미국이 발표한 철강 관세 대상에서 우리나라를 제외해줄 것을 설득하기 위해 다시 미국 방문에 나섰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김 본부장이 오늘부터 9일까지 미국을 방문해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무역대표부 대표와 미 행정부 인사 등을 만나 한국 정부의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본부장은 앞서 지난달 25일에도 미국을 방문해 주 정부와 제조업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미국이 제기한 중국산 철강의 환적 문제는 사실이 아니며 중국산 철강 수입도 감소했다"는 설명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김 본부장이 오늘부터 9일까지 미국을 방문해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무역대표부 대표와 미 행정부 인사 등을 만나 한국 정부의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본부장은 앞서 지난달 25일에도 미국을 방문해 주 정부와 제조업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미국이 제기한 중국산 철강의 환적 문제는 사실이 아니며 중국산 철강 수입도 감소했다"는 설명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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