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터 전남 남해안·제주 비…내일도 아침·저녁 ‘쌀쌀’

입력 2018.03.06 (19:31) 수정 2018.03.06 (19: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절기 '경칩'인 오늘 만물을 깨우는 봄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10.9도로 예년 이맘 때보다 더 포근했는데요.

내일은 구름의 양이 많아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지만 낮 기온이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그래도 비교적 온화하겠는데요.

다만, 기온 변화가 크기 때문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서 구름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전남 남해안과 제주도는 밤부터 5에서 10mm 정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새벽부터 낮 사이에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도로 오늘보다 2-3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0도, 광주 12도,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과 남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고, 해안가에서는 너울성 파도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전국에 또 비나 눈이 내리겠고, 영동과 영남과 제주도는 금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밤부터 전남 남해안·제주 비…내일도 아침·저녁 ‘쌀쌀’
    • 입력 2018-03-06 19:33:59
    • 수정2018-03-06 19:35:38
    뉴스 7
절기 '경칩'인 오늘 만물을 깨우는 봄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10.9도로 예년 이맘 때보다 더 포근했는데요.

내일은 구름의 양이 많아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지만 낮 기온이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그래도 비교적 온화하겠는데요.

다만, 기온 변화가 크기 때문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서 구름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전남 남해안과 제주도는 밤부터 5에서 10mm 정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새벽부터 낮 사이에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도로 오늘보다 2-3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0도, 광주 12도,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과 남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고, 해안가에서는 너울성 파도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전국에 또 비나 눈이 내리겠고, 영동과 영남과 제주도는 금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