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하마 ‘피오나’의 일상
입력 2018.03.07 (09:49)
수정 2018.03.0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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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 동식물원에서 태어난 하마 '피오나'.
지금까지도 관람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데요,
생후 몇 주 되지 않았을 시기의 영상이 최근 공개됐습니다.
예정일보다 6주나 일찍 태어나 평균 몸무게에 한참 모자라는 13kg밖에 안 돼 다들 많은 걱정을 했지만, 우려와는 달리 피오나는 아주 건강해 보입니다.
목욕할 때에도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물장난을 칩니다.
사육사의 품에 안겨 가만히 눈을 감다가도 장난감을 보면 장난을 치고 그러다가 다시 사육사의 다리에 몸을 비비면서 애교를 부립니다.
카메라에 흥미를 보이는가 싶더니 놀이가 좀 과했는지 입이 찢어져라 하품을 합니다.
졸음을 참기 힘들었는지 물속에서 그만 깜박 잠이 듭니다.
사람들의 애정과 관심 속에 잘 먹고, 잘 놀고, 잘 잔 덕분에 피오나는 이제 300kg에 육박하는 몸집을 자랑하는데요,
그래도 아직 평균 무게에는 훨씬 못 미친다고 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지금까지도 관람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데요,
생후 몇 주 되지 않았을 시기의 영상이 최근 공개됐습니다.
예정일보다 6주나 일찍 태어나 평균 몸무게에 한참 모자라는 13kg밖에 안 돼 다들 많은 걱정을 했지만, 우려와는 달리 피오나는 아주 건강해 보입니다.
목욕할 때에도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물장난을 칩니다.
사육사의 품에 안겨 가만히 눈을 감다가도 장난감을 보면 장난을 치고 그러다가 다시 사육사의 다리에 몸을 비비면서 애교를 부립니다.
카메라에 흥미를 보이는가 싶더니 놀이가 좀 과했는지 입이 찢어져라 하품을 합니다.
졸음을 참기 힘들었는지 물속에서 그만 깜박 잠이 듭니다.
사람들의 애정과 관심 속에 잘 먹고, 잘 놀고, 잘 잔 덕분에 피오나는 이제 300kg에 육박하는 몸집을 자랑하는데요,
그래도 아직 평균 무게에는 훨씬 못 미친다고 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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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 하마 ‘피오나’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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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07 09:52:58
- 수정2018-03-07 09:58:47
지난해 1월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 동식물원에서 태어난 하마 '피오나'.
지금까지도 관람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데요,
생후 몇 주 되지 않았을 시기의 영상이 최근 공개됐습니다.
예정일보다 6주나 일찍 태어나 평균 몸무게에 한참 모자라는 13kg밖에 안 돼 다들 많은 걱정을 했지만, 우려와는 달리 피오나는 아주 건강해 보입니다.
목욕할 때에도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물장난을 칩니다.
사육사의 품에 안겨 가만히 눈을 감다가도 장난감을 보면 장난을 치고 그러다가 다시 사육사의 다리에 몸을 비비면서 애교를 부립니다.
카메라에 흥미를 보이는가 싶더니 놀이가 좀 과했는지 입이 찢어져라 하품을 합니다.
졸음을 참기 힘들었는지 물속에서 그만 깜박 잠이 듭니다.
사람들의 애정과 관심 속에 잘 먹고, 잘 놀고, 잘 잔 덕분에 피오나는 이제 300kg에 육박하는 몸집을 자랑하는데요,
그래도 아직 평균 무게에는 훨씬 못 미친다고 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지금까지도 관람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데요,
생후 몇 주 되지 않았을 시기의 영상이 최근 공개됐습니다.
예정일보다 6주나 일찍 태어나 평균 몸무게에 한참 모자라는 13kg밖에 안 돼 다들 많은 걱정을 했지만, 우려와는 달리 피오나는 아주 건강해 보입니다.
목욕할 때에도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물장난을 칩니다.
사육사의 품에 안겨 가만히 눈을 감다가도 장난감을 보면 장난을 치고 그러다가 다시 사육사의 다리에 몸을 비비면서 애교를 부립니다.
카메라에 흥미를 보이는가 싶더니 놀이가 좀 과했는지 입이 찢어져라 하품을 합니다.
졸음을 참기 힘들었는지 물속에서 그만 깜박 잠이 듭니다.
사람들의 애정과 관심 속에 잘 먹고, 잘 놀고, 잘 잔 덕분에 피오나는 이제 300kg에 육박하는 몸집을 자랑하는데요,
그래도 아직 평균 무게에는 훨씬 못 미친다고 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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