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핵화 중대 고비…북·미 대화 여건 조성”
문재인 대통령이 여야 5당 대표들을 만나 지금은 한반도 비핵화의 중대 고비라고 진단했습니다. 또 북미 대화 여건이 갖춰졌고, 최종 목표는 북핵 폐기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정은 ‘통 큰 외교’?…“北 변화에 긍정적”
남북 합의 대부분이 특사단 방북 첫날에 확정되는 등 김정은 위원장은 시종일관 솔직하고 대담한 모습이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북한과 대화에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했습니다.
왜 판문점? 부담 적고, 경호 유리
남북이 정상회담 장소로 판문점 평화의 집을 선택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우리 측 구역이지만 양측의 정치적 부담이 적고, 경호에도 유리하단 분석입니다.
정봉주도 ‘성추행 의혹’…안희정, 내일 입 연다
정봉주 전 의원이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면서 서울시장 출마 회견을 취소하는 등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성폭행 파문 이후 잠적했던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내일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이상득 재소환…MB 14일 출석 ‘가닥’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 형인 이상득 전 의원을 다시불러 불법자금 수수 혐의를 집중 추궁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검찰이 통보한 14일에 출석하기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여야 5당 대표들을 만나 지금은 한반도 비핵화의 중대 고비라고 진단했습니다. 또 북미 대화 여건이 갖춰졌고, 최종 목표는 북핵 폐기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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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합의 대부분이 특사단 방북 첫날에 확정되는 등 김정은 위원장은 시종일관 솔직하고 대담한 모습이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북한과 대화에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했습니다.
왜 판문점? 부담 적고, 경호 유리
남북이 정상회담 장소로 판문점 평화의 집을 선택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우리 측 구역이지만 양측의 정치적 부담이 적고, 경호에도 유리하단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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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전 의원이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면서 서울시장 출마 회견을 취소하는 등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성폭행 파문 이후 잠적했던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내일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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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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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07 21:02:21
- 수정2018-03-07 21:53:54

“비핵화 중대 고비…북·미 대화 여건 조성”
문재인 대통령이 여야 5당 대표들을 만나 지금은 한반도 비핵화의 중대 고비라고 진단했습니다. 또 북미 대화 여건이 갖춰졌고, 최종 목표는 북핵 폐기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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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합의 대부분이 특사단 방북 첫날에 확정되는 등 김정은 위원장은 시종일관 솔직하고 대담한 모습이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북한과 대화에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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