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03.10 (21:00) 수정 2018.03.1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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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 앞두고 北·美 신경전…“비공개 메시지 있다”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과 북한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미국은 회담 전 비핵화 과정이 검증돼야 한다고 압박했고, 북한은 대북제재를 비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되지 않은 김정은 위원장의 대미 메시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1년…곳곳서 찬반 집회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 선고를 받은 지 1년이 됐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정치보복을 이유로 6개월 째 국정농단 재판을 거부하고 있는 가운데, 도심 곳곳에선 찬반 집회가 열려 여전한 갈등을 드러냈습니다.

민병두 미투에 전격 사퇴…“일부 사실과 달라”

민병두 민주당 의원이 지난 2008년 노래방에서 여성에게 입맞춤을 했다는 등의 성추행 의혹이 제기되자 의원직을 전격 사퇴했습니다. 당사자에게 사과는 했지만,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安, 9시간 조사 후 귀가…“피해자에 사과”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9시간의 검찰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피해자에게 사과하면서도 혐의에 대해선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습니다. 문화계에선 성추문 인사들의 책이 폐기되는 등 후폭풍이 거셉니다.

신의현, 아쉬운 5위…‘아름다운 도전’ 계속

평창 패럴림픽 금메달 기대주 신의현이 바이애슬론에서 초반 1위였지만, 아쉬운 실수로 5위에 그쳤습니다. 알파인스키의 39살 한상민 등 나이와 장애를 뛰어넘은선수들이 아름다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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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10 21:01:36
    • 수정2018-03-10 21:03:56
    뉴스 9
회담 앞두고 北·美 신경전…“비공개 메시지 있다”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과 북한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미국은 회담 전 비핵화 과정이 검증돼야 한다고 압박했고, 북한은 대북제재를 비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되지 않은 김정은 위원장의 대미 메시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1년…곳곳서 찬반 집회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 선고를 받은 지 1년이 됐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정치보복을 이유로 6개월 째 국정농단 재판을 거부하고 있는 가운데, 도심 곳곳에선 찬반 집회가 열려 여전한 갈등을 드러냈습니다.

민병두 미투에 전격 사퇴…“일부 사실과 달라”

민병두 민주당 의원이 지난 2008년 노래방에서 여성에게 입맞춤을 했다는 등의 성추행 의혹이 제기되자 의원직을 전격 사퇴했습니다. 당사자에게 사과는 했지만,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安, 9시간 조사 후 귀가…“피해자에 사과”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9시간의 검찰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피해자에게 사과하면서도 혐의에 대해선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습니다. 문화계에선 성추문 인사들의 책이 폐기되는 등 후폭풍이 거셉니다.

신의현, 아쉬운 5위…‘아름다운 도전’ 계속

평창 패럴림픽 금메달 기대주 신의현이 바이애슬론에서 초반 1위였지만, 아쉬운 실수로 5위에 그쳤습니다. 알파인스키의 39살 한상민 등 나이와 장애를 뛰어넘은선수들이 아름다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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