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출근길 미세먼지 주의…중부 새벽 산발적 비

입력 2018.03.12 (21:38) 수정 2018.03.1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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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좀 풀리나 싶더니 어김없이 먼지가 말썽입니다.

오늘 오후 서울의 모습인데요.

국내에서 발생한 먼지가 정체되면서 공기가 무척 탁했고 수도권과 전북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도 발효됐습니다.

내일 오전까지는 안개와 먼지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밤부터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다시 안개가 짙어지겠고 오전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먼지가 걷히고 낮에는 따스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17도, 광주와 대구는 21도로 오늘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 지방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산간은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영남을 비롯한 남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호남은 광주의 낮 기온 21도, 제주는 19도로 오늘보다 3~4도 높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3m까지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전국에 봄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기온이 다소 내려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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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출근길 미세먼지 주의…중부 새벽 산발적 비
    • 입력 2018-03-12 21:50:45
    • 수정2018-03-12 21: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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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좀 풀리나 싶더니 어김없이 먼지가 말썽입니다.

오늘 오후 서울의 모습인데요.

국내에서 발생한 먼지가 정체되면서 공기가 무척 탁했고 수도권과 전북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도 발효됐습니다.

내일 오전까지는 안개와 먼지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밤부터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다시 안개가 짙어지겠고 오전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먼지가 걷히고 낮에는 따스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17도, 광주와 대구는 21도로 오늘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 지방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산간은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영남을 비롯한 남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호남은 광주의 낮 기온 21도, 제주는 19도로 오늘보다 3~4도 높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3m까지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전국에 봄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기온이 다소 내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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