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8.03.13 (11:59) 수정 2018.03.1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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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4년 연임’ 정부 개헌안 공식 보고

대통령 4년 연임제와 수도를 법률로 규정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개헌 자문안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됐습니다. 국회 심의 기간과 국민 투표 공고 기간 등을 고려해 21일쯤 발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MB 검찰 소환 D-1…청사 보안 강화

이명박 전 대통령이 내일, 전직 대통령으로는 다섯번째로 검찰에 소환됩니다. 100억 원대의 뇌물 수수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수백개의 질문을 준비한 검찰은청사 보안에 만전을 기하며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日 아베 “北과 대화 환영”…美 “회담 기대”

아베 일본 총리가 정상회담 추진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방문한 서훈 국정원장을 만나 비핵화를 전제로 한 북한과의 대화를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도 회담을 기대한다며 북한이 약속을 지킨다면 북미 정상 회담이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거듭 확인했습니다.

최대 8% 수수료 ‘해외 원화 결제’ 차단 가능

해외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자신도 모르게 최대 8%의 수수료가 부과되는 '원화 결제' 서비스를 앞으로는 소비자가 먼저 거절할 수 있게 됩니다. 카드사마다복잡했던 혜택 전제 조건도 간소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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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4년 연임’ 정부 개헌안 공식 보고

대통령 4년 연임제와 수도를 법률로 규정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개헌 자문안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됐습니다. 국회 심의 기간과 국민 투표 공고 기간 등을 고려해 21일쯤 발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MB 검찰 소환 D-1…청사 보안 강화

이명박 전 대통령이 내일, 전직 대통령으로는 다섯번째로 검찰에 소환됩니다. 100억 원대의 뇌물 수수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수백개의 질문을 준비한 검찰은청사 보안에 만전을 기하며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日 아베 “北과 대화 환영”…美 “회담 기대”

아베 일본 총리가 정상회담 추진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방문한 서훈 국정원장을 만나 비핵화를 전제로 한 북한과의 대화를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도 회담을 기대한다며 북한이 약속을 지킨다면 북미 정상 회담이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거듭 확인했습니다.

최대 8% 수수료 ‘해외 원화 결제’ 차단 가능

해외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자신도 모르게 최대 8%의 수수료가 부과되는 '원화 결제' 서비스를 앞으로는 소비자가 먼저 거절할 수 있게 됩니다. 카드사마다복잡했던 혜택 전제 조건도 간소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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