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직원 살해 미수 50대 검거
입력 2018.03.13 (14:53)
수정 2018.03.1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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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경찰서는 평소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편의점 직원을 살해하려 한 A(5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오늘(13일) 오전 1시 30분쯤 연수구 청학동의 한 편의점에서 직원 B(36)씨에게 흉기를 수 차례 휘둘러 손목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물품을 정리하던 B씨가 계산을 바로 해주지 않자 자신을 무시한다고 여겨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둘은 이전에도 다툼을 벌여 서로 경찰에 신고하는 등 사이가 좋지 않았다"며 "폐쇄회로 영상을 확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A씨는 오늘(13일) 오전 1시 30분쯤 연수구 청학동의 한 편의점에서 직원 B(36)씨에게 흉기를 수 차례 휘둘러 손목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물품을 정리하던 B씨가 계산을 바로 해주지 않자 자신을 무시한다고 여겨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둘은 이전에도 다툼을 벌여 서로 경찰에 신고하는 등 사이가 좋지 않았다"며 "폐쇄회로 영상을 확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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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점 직원 살해 미수 5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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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3 14:53:25
- 수정2018-03-13 15:07:24

인천 연수경찰서는 평소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편의점 직원을 살해하려 한 A(5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오늘(13일) 오전 1시 30분쯤 연수구 청학동의 한 편의점에서 직원 B(36)씨에게 흉기를 수 차례 휘둘러 손목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물품을 정리하던 B씨가 계산을 바로 해주지 않자 자신을 무시한다고 여겨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둘은 이전에도 다툼을 벌여 서로 경찰에 신고하는 등 사이가 좋지 않았다"며 "폐쇄회로 영상을 확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A씨는 오늘(13일) 오전 1시 30분쯤 연수구 청학동의 한 편의점에서 직원 B(36)씨에게 흉기를 수 차례 휘둘러 손목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물품을 정리하던 B씨가 계산을 바로 해주지 않자 자신을 무시한다고 여겨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둘은 이전에도 다툼을 벌여 서로 경찰에 신고하는 등 사이가 좋지 않았다"며 "폐쇄회로 영상을 확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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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석 기자 yks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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