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측 “내일 예정시간 출석…변호인 추가 선임”
입력 2018.03.13 (15:12)
수정 2018.03.1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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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 측이 내일 오전 9시 30분 검찰에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오늘 오전 11시쯤 서울 삼성동 사무실 앞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이 전 대통령이 검찰 요구대로 예정된 시간에 맞춰 출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전 수석은 동선과 출발 시간에 대해 검찰과 경찰, 청와대 경호팀이 협의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김 전 수석은 또 이 전 대통령이 내일 포토라인에서 "국민들께 말씀을 하고 들어가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전 대통령은 논현동 자택에 머물며 변호인단과 내일 조사에 대비해 최종 점검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훈 변호사와 피영현 변호사로 구성된 변호인단에는 김병철 변호사가 오늘 추가로 선임계를 제출하고 합류할 예정이다.
이 전 대통령은 뇌물수수와 횡령 등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실소유주는 형 이상은 씨라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오늘 오전 11시쯤 서울 삼성동 사무실 앞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이 전 대통령이 검찰 요구대로 예정된 시간에 맞춰 출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전 수석은 동선과 출발 시간에 대해 검찰과 경찰, 청와대 경호팀이 협의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김 전 수석은 또 이 전 대통령이 내일 포토라인에서 "국민들께 말씀을 하고 들어가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전 대통령은 논현동 자택에 머물며 변호인단과 내일 조사에 대비해 최종 점검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훈 변호사와 피영현 변호사로 구성된 변호인단에는 김병철 변호사가 오늘 추가로 선임계를 제출하고 합류할 예정이다.
이 전 대통령은 뇌물수수와 횡령 등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실소유주는 형 이상은 씨라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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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측 “내일 예정시간 출석…변호인 추가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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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3 15:12:24
- 수정2018-03-13 15:22:52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이 내일 오전 9시 30분 검찰에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오늘 오전 11시쯤 서울 삼성동 사무실 앞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이 전 대통령이 검찰 요구대로 예정된 시간에 맞춰 출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전 수석은 동선과 출발 시간에 대해 검찰과 경찰, 청와대 경호팀이 협의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김 전 수석은 또 이 전 대통령이 내일 포토라인에서 "국민들께 말씀을 하고 들어가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전 대통령은 논현동 자택에 머물며 변호인단과 내일 조사에 대비해 최종 점검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훈 변호사와 피영현 변호사로 구성된 변호인단에는 김병철 변호사가 오늘 추가로 선임계를 제출하고 합류할 예정이다.
이 전 대통령은 뇌물수수와 횡령 등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실소유주는 형 이상은 씨라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오늘 오전 11시쯤 서울 삼성동 사무실 앞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이 전 대통령이 검찰 요구대로 예정된 시간에 맞춰 출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전 수석은 동선과 출발 시간에 대해 검찰과 경찰, 청와대 경호팀이 협의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김 전 수석은 또 이 전 대통령이 내일 포토라인에서 "국민들께 말씀을 하고 들어가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전 대통령은 논현동 자택에 머물며 변호인단과 내일 조사에 대비해 최종 점검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훈 변호사와 피영현 변호사로 구성된 변호인단에는 김병철 변호사가 오늘 추가로 선임계를 제출하고 합류할 예정이다.
이 전 대통령은 뇌물수수와 횡령 등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실소유주는 형 이상은 씨라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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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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