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주택 전소…1700만 원 피해
입력 2018.03.13 (17:57)
수정 2018.03.1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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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후 12시쯤 경기 시흥시 도창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3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 200여㎡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천 7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뒷쪽 마당에서 주민이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불로 주택 200여㎡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천 7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뒷쪽 마당에서 주민이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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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 주택 전소…170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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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3 17:57:42
- 수정2018-03-13 18:17:25

오늘(13일) 오후 12시쯤 경기 시흥시 도창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3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 200여㎡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천 7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뒷쪽 마당에서 주민이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불로 주택 200여㎡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천 7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뒷쪽 마당에서 주민이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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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석 기자 yks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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