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주목 받는 건 처음이어서” 실수만발 견공
입력 2018.03.13 (20:46)
수정 2018.03.1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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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최고의 명견을 가리는 경연대회가 영국에서 열렸습니다.
그런데, 우승을 차지한 견공보다 관객들의 기억에 남은 주인공은 따로 있었는데요.
그 엉뚱한 매력,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주인과 함께 장애물 넘기에 참가한 견공인데요.
시작부터 불안합니다.
대회는 뒷전이고 경기장 구석구석 냄새를 맡으며 신나게 뛰어다니다가...
"혹시 저 부르셨어요?" 진행요원들을 향해 달려듭니다.
"사람들이 왜 저만 봐요~? 부끄럽게~" 주인의 지시를 무시한 채 자꾸만 엉뚱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견공!
주인 '테사'씨가 동물보호소에서 입양한 네살배기 견공인데요,
환경이 낯설어서 그런지... 연습한 대로 실력 발휘는 못 했지만 "까꿍! 저 여기 있지요~"
엉뚱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경기 해설자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최고의 명견을 가리는 경연대회가 영국에서 열렸습니다.
그런데, 우승을 차지한 견공보다 관객들의 기억에 남은 주인공은 따로 있었는데요.
그 엉뚱한 매력,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주인과 함께 장애물 넘기에 참가한 견공인데요.
시작부터 불안합니다.
대회는 뒷전이고 경기장 구석구석 냄새를 맡으며 신나게 뛰어다니다가...
"혹시 저 부르셨어요?" 진행요원들을 향해 달려듭니다.
"사람들이 왜 저만 봐요~? 부끄럽게~" 주인의 지시를 무시한 채 자꾸만 엉뚱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견공!
주인 '테사'씨가 동물보호소에서 입양한 네살배기 견공인데요,
환경이 낯설어서 그런지... 연습한 대로 실력 발휘는 못 했지만 "까꿍! 저 여기 있지요~"
엉뚱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경기 해설자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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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주목 받는 건 처음이어서” 실수만발 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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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3 20:31:23
- 수정2018-03-13 20:49:17

[앵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최고의 명견을 가리는 경연대회가 영국에서 열렸습니다.
그런데, 우승을 차지한 견공보다 관객들의 기억에 남은 주인공은 따로 있었는데요.
그 엉뚱한 매력,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주인과 함께 장애물 넘기에 참가한 견공인데요.
시작부터 불안합니다.
대회는 뒷전이고 경기장 구석구석 냄새를 맡으며 신나게 뛰어다니다가...
"혹시 저 부르셨어요?" 진행요원들을 향해 달려듭니다.
"사람들이 왜 저만 봐요~? 부끄럽게~" 주인의 지시를 무시한 채 자꾸만 엉뚱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견공!
주인 '테사'씨가 동물보호소에서 입양한 네살배기 견공인데요,
환경이 낯설어서 그런지... 연습한 대로 실력 발휘는 못 했지만 "까꿍! 저 여기 있지요~"
엉뚱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경기 해설자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최고의 명견을 가리는 경연대회가 영국에서 열렸습니다.
그런데, 우승을 차지한 견공보다 관객들의 기억에 남은 주인공은 따로 있었는데요.
그 엉뚱한 매력,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주인과 함께 장애물 넘기에 참가한 견공인데요.
시작부터 불안합니다.
대회는 뒷전이고 경기장 구석구석 냄새를 맡으며 신나게 뛰어다니다가...
"혹시 저 부르셨어요?" 진행요원들을 향해 달려듭니다.
"사람들이 왜 저만 봐요~? 부끄럽게~" 주인의 지시를 무시한 채 자꾸만 엉뚱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견공!
주인 '테사'씨가 동물보호소에서 입양한 네살배기 견공인데요,
환경이 낯설어서 그런지... 연습한 대로 실력 발휘는 못 했지만 "까꿍! 저 여기 있지요~"
엉뚱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경기 해설자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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