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음주 난동 부리다가…‘중앙분리대 도미노’

입력 2018.03.13 (20:47) 수정 2018.03.13 (20: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차량 통행이 드문 새벽.

한 남학생이 도로를 가로지릅니다.

중앙분리대에 다다르자 "감히 날 가로막아?" 막무가내로 밀고 흔드는데요.

난동을 말리러 나온 사람이 있었으니, 친구입니다.

"야, 그만 하고 가자!" 옷덜미를 끌어당기는 순간!

중앙분리대가 도미노처럼 줄지어 넘어지고 맙니다.

쓰러진 펜스는 50미터에 달했는데요.

중국 윈난성 cctv에 찍힌 영상입니다.

이 청소년들은 당시 술에 취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철없는 행동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생생하게 보여줬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음주 난동 부리다가…‘중앙분리대 도미노’
    • 입력 2018-03-13 20:31:23
    • 수정2018-03-13 20:53:58
    글로벌24
차량 통행이 드문 새벽.

한 남학생이 도로를 가로지릅니다.

중앙분리대에 다다르자 "감히 날 가로막아?" 막무가내로 밀고 흔드는데요.

난동을 말리러 나온 사람이 있었으니, 친구입니다.

"야, 그만 하고 가자!" 옷덜미를 끌어당기는 순간!

중앙분리대가 도미노처럼 줄지어 넘어지고 맙니다.

쓰러진 펜스는 50미터에 달했는데요.

중국 윈난성 cctv에 찍힌 영상입니다.

이 청소년들은 당시 술에 취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철없는 행동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생생하게 보여줬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