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호위함, 美핵항모 칼빈슨과 남중국해서 공동훈련…“中견제”
입력 2018.03.13 (20:54)
수정 2018.03.1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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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상자위대는 헬기 탑재형 호위함 '이세'와 미국 해군의 핵 추진 항공모함 '칼빈슨'이 지난 11일 남중국해 북부에서 공동훈련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는 미국 해군 함정도 수척 참가, 대열 확인과 통신 훈련을 했다.
남중국해에서 미·일이 훈련을 하는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처음으로, 인공섬을 건설하고 군사 기지화를 진행하는 중국을 견제하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통신은 전했다. 해상자위대는 훈련 기간이 언제까지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는 미국 해군 함정도 수척 참가, 대열 확인과 통신 훈련을 했다.
남중국해에서 미·일이 훈련을 하는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처음으로, 인공섬을 건설하고 군사 기지화를 진행하는 중국을 견제하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통신은 전했다. 해상자위대는 훈련 기간이 언제까지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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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호위함, 美핵항모 칼빈슨과 남중국해서 공동훈련…“中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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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3 20:54:07
- 수정2018-03-13 20:56:03

일본 해상자위대는 헬기 탑재형 호위함 '이세'와 미국 해군의 핵 추진 항공모함 '칼빈슨'이 지난 11일 남중국해 북부에서 공동훈련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는 미국 해군 함정도 수척 참가, 대열 확인과 통신 훈련을 했다.
남중국해에서 미·일이 훈련을 하는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처음으로, 인공섬을 건설하고 군사 기지화를 진행하는 중국을 견제하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통신은 전했다. 해상자위대는 훈련 기간이 언제까지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는 미국 해군 함정도 수척 참가, 대열 확인과 통신 훈련을 했다.
남중국해에서 미·일이 훈련을 하는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처음으로, 인공섬을 건설하고 군사 기지화를 진행하는 중국을 견제하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통신은 전했다. 해상자위대는 훈련 기간이 언제까지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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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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