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줄 알았다” ‘철의 여인’ 이도연

입력 2018.03.14 (07:10) 수정 2018.03.1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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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하계 패럴림픽에 모두 출전한 한국 최초 선수는 이도연이다.

2016 리우 패럴림픽 로드 사이클 은메달리스트 이도연은 2018 평창 패럴림픽에서 7개 종목에 도전하고 있다.

크로스컨트리와 바이애슬론에 출전한 이도연 선수는 올해 만 46세로 스키 종목 최고령이기도 하다.

이도연은 하계 패럴림픽에 이어 이번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서 자신의 꿈인 '금메달'에 도전한다.

이 선수는 인터뷰를 통해 다른 장애인들에게 "무엇이든지 자기가 뭔가 할 수 있는 게 있다. 그것에 기꺼이 도전하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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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14 07:10:12
    • 수정2018-03-14 08: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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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하계 패럴림픽에 모두 출전한 한국 최초 선수는 이도연이다.

2016 리우 패럴림픽 로드 사이클 은메달리스트 이도연은 2018 평창 패럴림픽에서 7개 종목에 도전하고 있다.

크로스컨트리와 바이애슬론에 출전한 이도연 선수는 올해 만 46세로 스키 종목 최고령이기도 하다.

이도연은 하계 패럴림픽에 이어 이번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서 자신의 꿈인 '금메달'에 도전한다.

이 선수는 인터뷰를 통해 다른 장애인들에게 "무엇이든지 자기가 뭔가 할 수 있는 게 있다. 그것에 기꺼이 도전하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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