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살해한 뒤 차 트렁크에 버려…40대 남성 검거
입력 2018.03.14 (11:16)
수정 2018.03.1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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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을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이 모(42)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 씨는 지난 2일 낮 경남 고성군의 한 공장 뒤편 공터에서 김 모(54, 여) 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김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 씨는 숨진 김 씨를 자신의 승용차 트렁크에 유기하고 자신의 집 근처 주택가 도로에 차를 두고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 씨의 차량이 공터에 장기간 방치되어 있다는 택시기사의 신고를 받고 이 씨의 행적과 함께 김 씨를 추적해 왔다.
이 씨는 지난 2일 낮 경남 고성군의 한 공장 뒤편 공터에서 김 모(54, 여) 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김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 씨는 숨진 김 씨를 자신의 승용차 트렁크에 유기하고 자신의 집 근처 주택가 도로에 차를 두고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 씨의 차량이 공터에 장기간 방치되어 있다는 택시기사의 신고를 받고 이 씨의 행적과 함께 김 씨를 추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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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살해한 뒤 차 트렁크에 버려…40대 남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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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4 11:16:57
- 수정2018-03-14 12:27:42
경남 고성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을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이 모(42)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 씨는 지난 2일 낮 경남 고성군의 한 공장 뒤편 공터에서 김 모(54, 여) 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김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 씨는 숨진 김 씨를 자신의 승용차 트렁크에 유기하고 자신의 집 근처 주택가 도로에 차를 두고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 씨의 차량이 공터에 장기간 방치되어 있다는 택시기사의 신고를 받고 이 씨의 행적과 함께 김 씨를 추적해 왔다.
이 씨는 지난 2일 낮 경남 고성군의 한 공장 뒤편 공터에서 김 모(54, 여) 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김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 씨는 숨진 김 씨를 자신의 승용차 트렁크에 유기하고 자신의 집 근처 주택가 도로에 차를 두고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 씨의 차량이 공터에 장기간 방치되어 있다는 택시기사의 신고를 받고 이 씨의 행적과 함께 김 씨를 추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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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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