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학부모 위해 저녁 상담 운영
입력 2018.03.14 (14:01)
수정 2018.03.1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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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교육부는 올해 학부모 상담주간을 시행하는 전국 초·중·고 가운데 60% 이상이 저녁 상담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상담주간 시행 학교 1만 655곳 가운데 61.1%인 6,511곳이 학부모 편의를 위해 저녁 시간에도 상담할 수 있도록 했다. 저녁상담 운영 학교는 지난해(6,040개교)보다 471(7.8%)곳 늘었다.
현재 맞벌이 가구는 전체 가구의 약 50%에 달하며, 이 가운데 3분의 2는 오후 6시 이후 퇴근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저녁 상담을 운영하면 조퇴·연가 사용이 어려운 직장인 학부모가 퇴근 후 학교를 방문할 수 있고, 부부가 함께 상담에 참여할 수도 있다.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
상담주간 시행 학교 1만 655곳 가운데 61.1%인 6,511곳이 학부모 편의를 위해 저녁 시간에도 상담할 수 있도록 했다. 저녁상담 운영 학교는 지난해(6,040개교)보다 471(7.8%)곳 늘었다.
현재 맞벌이 가구는 전체 가구의 약 50%에 달하며, 이 가운데 3분의 2는 오후 6시 이후 퇴근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저녁 상담을 운영하면 조퇴·연가 사용이 어려운 직장인 학부모가 퇴근 후 학교를 방문할 수 있고, 부부가 함께 상담에 참여할 수도 있다.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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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벌이 학부모 위해 저녁 상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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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4 14:01:59
- 수정2018-03-14 14:40:04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교육부는 올해 학부모 상담주간을 시행하는 전국 초·중·고 가운데 60% 이상이 저녁 상담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상담주간 시행 학교 1만 655곳 가운데 61.1%인 6,511곳이 학부모 편의를 위해 저녁 시간에도 상담할 수 있도록 했다. 저녁상담 운영 학교는 지난해(6,040개교)보다 471(7.8%)곳 늘었다.
현재 맞벌이 가구는 전체 가구의 약 50%에 달하며, 이 가운데 3분의 2는 오후 6시 이후 퇴근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저녁 상담을 운영하면 조퇴·연가 사용이 어려운 직장인 학부모가 퇴근 후 학교를 방문할 수 있고, 부부가 함께 상담에 참여할 수도 있다.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
상담주간 시행 학교 1만 655곳 가운데 61.1%인 6,511곳이 학부모 편의를 위해 저녁 시간에도 상담할 수 있도록 했다. 저녁상담 운영 학교는 지난해(6,040개교)보다 471(7.8%)곳 늘었다.
현재 맞벌이 가구는 전체 가구의 약 50%에 달하며, 이 가운데 3분의 2는 오후 6시 이후 퇴근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저녁 상담을 운영하면 조퇴·연가 사용이 어려운 직장인 학부모가 퇴근 후 학교를 방문할 수 있고, 부부가 함께 상담에 참여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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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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