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내일 방미…“설리반 대행과 회담”
입력 2018.03.14 (19:12)
수정 2018.03.1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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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틸러슨 미 국무장관의 경질에도 예정대로 내일 미국을 방문하기로 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당초 두 장관은 오는 16일 회담할 예정이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한미 양측이 북핵과 통상 문제 등 중요 현안들과 관련해 강력한 공조 유지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했다며, 강 장관은 설리번 국무장관 대행과 회담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초 두 장관은 오는 16일 회담할 예정이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한미 양측이 북핵과 통상 문제 등 중요 현안들과 관련해 강력한 공조 유지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했다며, 강 장관은 설리번 국무장관 대행과 회담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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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화 내일 방미…“설리반 대행과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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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4 19:17:26
- 수정2018-03-14 19:18:56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틸러슨 미 국무장관의 경질에도 예정대로 내일 미국을 방문하기로 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당초 두 장관은 오는 16일 회담할 예정이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한미 양측이 북핵과 통상 문제 등 중요 현안들과 관련해 강력한 공조 유지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했다며, 강 장관은 설리번 국무장관 대행과 회담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초 두 장관은 오는 16일 회담할 예정이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한미 양측이 북핵과 통상 문제 등 중요 현안들과 관련해 강력한 공조 유지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했다며, 강 장관은 설리번 국무장관 대행과 회담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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