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D-90’ 후보자 방송 출연 제한·출판기념회 금지
입력 2018.03.15 (17:06)
수정 2018.03.1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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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13 지방선거가 이제 9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부터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후보자는 방송 출연이 제한되고 출판기념회를 할 수 없습니다.
또 공무원이나 언론인 등은 오늘까지 사직해야 합니다.
최문종 기자입니다.
[리포트]
6.13 지방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선거방송 심의에 관한 특별규정에 따라 선거 90일 전인 오늘부터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는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예비후보자와 출마의사를 밝힌 사람도 마찬가지로, 방송 출연을 통해 우회적으로 선거운동 효과를 얻는 걸 막기 위한 겁니다.
이에 따라 후보자는 교양이나 오락프로그램 등에 출연할 수 없고, 음성과 영상을 방송하는 것도 금지됩니다.
다만, 공직선거법에서 규정한 방송연설이나 보도, 토론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허용됩니다.
이와 함께 지방선거 후보자와 관련 있는 저서의 출판기념회도 오늘부터 금지됩니다.
또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이 집회나 보고서, 전화, 인사말을 통해 의정활동 보고도 할 수 없습니다.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공무원과 정부투자기관 임원, 언론인 등은 오늘까지 사직해야 합니다.
다만 지자체장이나 지방의원이 해당 선거구에 다시 출마하는 경우에는 그만두지 않아도 됩니다.
선관위는 후보자나 유권자들이 규정을 잘 몰라 법을 어기는 사례가 없도록 공직선거법을 잘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최문종입니다.
6.13 지방선거가 이제 9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부터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후보자는 방송 출연이 제한되고 출판기념회를 할 수 없습니다.
또 공무원이나 언론인 등은 오늘까지 사직해야 합니다.
최문종 기자입니다.
[리포트]
6.13 지방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선거방송 심의에 관한 특별규정에 따라 선거 90일 전인 오늘부터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는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예비후보자와 출마의사를 밝힌 사람도 마찬가지로, 방송 출연을 통해 우회적으로 선거운동 효과를 얻는 걸 막기 위한 겁니다.
이에 따라 후보자는 교양이나 오락프로그램 등에 출연할 수 없고, 음성과 영상을 방송하는 것도 금지됩니다.
다만, 공직선거법에서 규정한 방송연설이나 보도, 토론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허용됩니다.
이와 함께 지방선거 후보자와 관련 있는 저서의 출판기념회도 오늘부터 금지됩니다.
또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이 집회나 보고서, 전화, 인사말을 통해 의정활동 보고도 할 수 없습니다.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공무원과 정부투자기관 임원, 언론인 등은 오늘까지 사직해야 합니다.
다만 지자체장이나 지방의원이 해당 선거구에 다시 출마하는 경우에는 그만두지 않아도 됩니다.
선관위는 후보자나 유권자들이 규정을 잘 몰라 법을 어기는 사례가 없도록 공직선거법을 잘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최문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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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선거 D-90’ 후보자 방송 출연 제한·출판기념회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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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5 17:07:58
- 수정2018-03-15 17: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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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13 지방선거가 이제 9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부터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후보자는 방송 출연이 제한되고 출판기념회를 할 수 없습니다.
또 공무원이나 언론인 등은 오늘까지 사직해야 합니다.
최문종 기자입니다.
[리포트]
6.13 지방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선거방송 심의에 관한 특별규정에 따라 선거 90일 전인 오늘부터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는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예비후보자와 출마의사를 밝힌 사람도 마찬가지로, 방송 출연을 통해 우회적으로 선거운동 효과를 얻는 걸 막기 위한 겁니다.
이에 따라 후보자는 교양이나 오락프로그램 등에 출연할 수 없고, 음성과 영상을 방송하는 것도 금지됩니다.
다만, 공직선거법에서 규정한 방송연설이나 보도, 토론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허용됩니다.
이와 함께 지방선거 후보자와 관련 있는 저서의 출판기념회도 오늘부터 금지됩니다.
또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이 집회나 보고서, 전화, 인사말을 통해 의정활동 보고도 할 수 없습니다.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공무원과 정부투자기관 임원, 언론인 등은 오늘까지 사직해야 합니다.
다만 지자체장이나 지방의원이 해당 선거구에 다시 출마하는 경우에는 그만두지 않아도 됩니다.
선관위는 후보자나 유권자들이 규정을 잘 몰라 법을 어기는 사례가 없도록 공직선거법을 잘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최문종입니다.
6.13 지방선거가 이제 9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부터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후보자는 방송 출연이 제한되고 출판기념회를 할 수 없습니다.
또 공무원이나 언론인 등은 오늘까지 사직해야 합니다.
최문종 기자입니다.
[리포트]
6.13 지방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선거방송 심의에 관한 특별규정에 따라 선거 90일 전인 오늘부터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는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예비후보자와 출마의사를 밝힌 사람도 마찬가지로, 방송 출연을 통해 우회적으로 선거운동 효과를 얻는 걸 막기 위한 겁니다.
이에 따라 후보자는 교양이나 오락프로그램 등에 출연할 수 없고, 음성과 영상을 방송하는 것도 금지됩니다.
다만, 공직선거법에서 규정한 방송연설이나 보도, 토론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허용됩니다.
이와 함께 지방선거 후보자와 관련 있는 저서의 출판기념회도 오늘부터 금지됩니다.
또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이 집회나 보고서, 전화, 인사말을 통해 의정활동 보고도 할 수 없습니다.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공무원과 정부투자기관 임원, 언론인 등은 오늘까지 사직해야 합니다.
다만 지자체장이나 지방의원이 해당 선거구에 다시 출마하는 경우에는 그만두지 않아도 됩니다.
선관위는 후보자나 유권자들이 규정을 잘 몰라 법을 어기는 사례가 없도록 공직선거법을 잘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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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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