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우기에 접어든 케냐, 폭우 피해 잇따라

입력 2018.03.16 (10:56) 수정 2018.03.1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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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가 우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케냐는 1년 동안 우기가 두차례 찾아오는데, 이번엔 3월부터 5월 사이, 대우기에 접어들었는데요.

때문에 최근 많은 비가 쏟아져 각종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중 마이마히유 지역의 나이로비 나록 고속도로에서는 폭우에 홍수가 발생하면서 도로가 완전히 끊어져 차단되었고, 앞으로도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기 때문에 대규모 범람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케냐 나이로비에서는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에서는 맑고 깨끗한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에서는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뉴델리는 맑겠지만, 기온은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파리는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역시 비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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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우기에 접어든 케냐, 폭우 피해 잇따라
    • 입력 2018-03-16 10:57:18
    • 수정2018-03-16 11:04:17
    지구촌뉴스
케냐가 우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케냐는 1년 동안 우기가 두차례 찾아오는데, 이번엔 3월부터 5월 사이, 대우기에 접어들었는데요.

때문에 최근 많은 비가 쏟아져 각종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중 마이마히유 지역의 나이로비 나록 고속도로에서는 폭우에 홍수가 발생하면서 도로가 완전히 끊어져 차단되었고, 앞으로도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기 때문에 대규모 범람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케냐 나이로비에서는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에서는 맑고 깨끗한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에서는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뉴델리는 맑겠지만, 기온은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파리는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역시 비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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