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개정 협상 시작…“미군 철수 아니야”
한미 FTA 3차 개정 협상이 미국에서 시작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과의 무역 불균형을 거론하며 주한 미군을 언급했습니다. 주한미군 철수를 시사했다는현지 언론 보도에 백악관은 미군 철수를 뜻한 게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정상회담 하루 가능성”…준비 본격화
남북정상회담은 다음달 넷째주, 하루만 여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오늘 열릴 준비위원회의 첫 회의를 시작으로 회담의 의제와 일정을 조율하는 실무 준비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MB 영장 청구 여부 다음 주 결정”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신병 처리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국정원 특수활동비 10만 달러 수수 혐의를 인정한 만큼 다음주 초 구속 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600조 국민연금’ 민간위원회 권한 강화
600조 원이 넘는 국민연금의 의결 과정에서 민간 자문위원회의 권한이 강화됩니다. 의결권 행사에 있어 외부 압력을 차단하고 독립성을 높이기 위한 개정안이 통과됐습니다.
한미 FTA 3차 개정 협상이 미국에서 시작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과의 무역 불균형을 거론하며 주한 미군을 언급했습니다. 주한미군 철수를 시사했다는현지 언론 보도에 백악관은 미군 철수를 뜻한 게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정상회담 하루 가능성”…준비 본격화
남북정상회담은 다음달 넷째주, 하루만 여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오늘 열릴 준비위원회의 첫 회의를 시작으로 회담의 의제와 일정을 조율하는 실무 준비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MB 영장 청구 여부 다음 주 결정”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신병 처리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국정원 특수활동비 10만 달러 수수 혐의를 인정한 만큼 다음주 초 구속 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600조 국민연금’ 민간위원회 권한 강화
600조 원이 넘는 국민연금의 의결 과정에서 민간 자문위원회의 권한이 강화됩니다. 의결권 행사에 있어 외부 압력을 차단하고 독립성을 높이기 위한 개정안이 통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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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2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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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6 12:00:58
- 수정2018-03-16 12:08:14
한미 FTA 개정 협상 시작…“미군 철수 아니야”
한미 FTA 3차 개정 협상이 미국에서 시작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과의 무역 불균형을 거론하며 주한 미군을 언급했습니다. 주한미군 철수를 시사했다는현지 언론 보도에 백악관은 미군 철수를 뜻한 게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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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조 원이 넘는 국민연금의 의결 과정에서 민간 자문위원회의 권한이 강화됩니다. 의결권 행사에 있어 외부 압력을 차단하고 독립성을 높이기 위한 개정안이 통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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