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 수도권 쌀쌀…주말 봄나들이 좋아요

입력 2018.03.16 (12:27) 수정 2018.03.1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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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는 맑고 깨끗한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봄햇살도 따뜻한데요.

하지만, 기온 자체는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부는 곳이 많아 보기 보단 좀 쌀쌀합니다.

특히, 현재 전남 거문도와 초도, 울릉도와 독도에는 강풍 경보가, 그 밖에 제주도와 영남 해안으로는 강풍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습니다.

시설물 점검, 체온 유지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아직 수도권으로만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고, 그 밖의 지역은 구름이 많이 끼어 있습니다.

오늘 하늘이 차차 맑아지겠지만, 제주도는 낮까지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낮겠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바람이 불어서 쌀쌀하겠습니다.

현재 동해와 남해상에는 풍랑 경보가, 그 밖의 해상으로도 풍랑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물결이 거세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하늘이 맑겠고, 오후부터는 날까지 풀려서 바깥 활동하시기 좋겠습니다.

다만, 모레 일요일에는 오후부터 흐려지겠고, 전남 해안과 제주도에는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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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맑은 하늘’ 수도권 쌀쌀…주말 봄나들이 좋아요
    • 입력 2018-03-16 12:28:14
    • 수정2018-03-16 13:11:19
    뉴스 12
서울에서는 맑고 깨끗한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봄햇살도 따뜻한데요.

하지만, 기온 자체는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부는 곳이 많아 보기 보단 좀 쌀쌀합니다.

특히, 현재 전남 거문도와 초도, 울릉도와 독도에는 강풍 경보가, 그 밖에 제주도와 영남 해안으로는 강풍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습니다.

시설물 점검, 체온 유지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아직 수도권으로만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고, 그 밖의 지역은 구름이 많이 끼어 있습니다.

오늘 하늘이 차차 맑아지겠지만, 제주도는 낮까지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낮겠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바람이 불어서 쌀쌀하겠습니다.

현재 동해와 남해상에는 풍랑 경보가, 그 밖의 해상으로도 풍랑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물결이 거세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하늘이 맑겠고, 오후부터는 날까지 풀려서 바깥 활동하시기 좋겠습니다.

다만, 모레 일요일에는 오후부터 흐려지겠고, 전남 해안과 제주도에는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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