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준비됐나요?”

입력 2018.03.16 (16:34) 수정 2018.03.1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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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개봉되는 초기대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마블스튜디오 10주년 기념영상과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마블 스튜디오 10주년 기념 포스터에는 마블을 대표하는 약 30명의 히어로가 모습을 드러냈다. 비상하는 아이언맨을 필두로 헐크, 캡틴 아메리카, 토르, 닥터 스트레인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스파이더맨 등 쟁쟁한 히어로들은 물론, 올해 최고 흥행작인 <블랙 팬서>의 히어로들까지 압도적 위용을 뽐내고 있다. 마블 스튜디오는 2008년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2018년 <블랙 팬서>까지 11년간 총 18편의 작품을 발표하며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장악했다. 현재까지 마블시리즈의 전 세계 누적수익은 146억 달러(한화 약 15조 5,460억 원)이다. 한국누적 관객수는 무려 약 8,400만 명에 이른다.

함께 공개된 마블 스튜디오 10주년 기념 영상과 기념사진을 통해 히어로들의 면면을 더욱 자세히 엿볼 수 있다. 아카데미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마블 스튜디오 10주년 기념사진 촬영 현장에는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등 기존 인기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들과 마블 대표 작품의 제작진까지 약 80명이 참석했다.

또한 마블 스튜디오의 20번째 작품으로 여름 개봉을 앞둔 <앤트맨과 와스프>에 출연할 에반젤린 릴리, 2019년 개봉할 <캡틴 마블>의 브리 라슨도 보인다.

한편 4월 개봉되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어벤져스>(2012)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을 잇는 <어벤져스>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자 마블의 19번째 작품이다. 31명에 달하는 메인 캐스팅과, 마블 최강의 빌런 타노스(조슈 브롤린)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는 사실로 2018년 전세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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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개봉되는 초기대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마블스튜디오 10주년 기념영상과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마블 스튜디오 10주년 기념 포스터에는 마블을 대표하는 약 30명의 히어로가 모습을 드러냈다. 비상하는 아이언맨을 필두로 헐크, 캡틴 아메리카, 토르, 닥터 스트레인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스파이더맨 등 쟁쟁한 히어로들은 물론, 올해 최고 흥행작인 <블랙 팬서>의 히어로들까지 압도적 위용을 뽐내고 있다. 마블 스튜디오는 2008년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2018년 <블랙 팬서>까지 11년간 총 18편의 작품을 발표하며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장악했다. 현재까지 마블시리즈의 전 세계 누적수익은 146억 달러(한화 약 15조 5,460억 원)이다. 한국누적 관객수는 무려 약 8,400만 명에 이른다. 함께 공개된 마블 스튜디오 10주년 기념 영상과 기념사진을 통해 히어로들의 면면을 더욱 자세히 엿볼 수 있다. 아카데미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마블 스튜디오 10주년 기념사진 촬영 현장에는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등 기존 인기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들과 마블 대표 작품의 제작진까지 약 80명이 참석했다. 또한 마블 스튜디오의 20번째 작품으로 여름 개봉을 앞둔 <앤트맨과 와스프>에 출연할 에반젤린 릴리, 2019년 개봉할 <캡틴 마블>의 브리 라슨도 보인다. 한편 4월 개봉되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어벤져스>(2012)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을 잇는 <어벤져스>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자 마블의 19번째 작품이다. 31명에 달하는 메인 캐스팅과, 마블 최강의 빌런 타노스(조슈 브롤린)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는 사실로 2018년 전세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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