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백악관 “트럼프 대통령, 주한미군 철수 시사 아니야”
입력 2018.03.16 (17:08)
수정 2018.03.1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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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한국과의 무역 불균형을 거론하며 주한 미군을 언급한 것에 대해 백악관이 주한 미군 철수를 뜻한 게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백악관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 발언의 진의를 묻는 한국 언론과의 서면 질의에 이 같이 답변했습니다.
미국의 소리 방송과 인터뷰한 백악관 관리 역시 주한 미군의 철수를 시사했다는 현지 언론 보도를 부인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과 투자 협정을 재협상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는 점을 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백악관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 발언의 진의를 묻는 한국 언론과의 서면 질의에 이 같이 답변했습니다.
미국의 소리 방송과 인터뷰한 백악관 관리 역시 주한 미군의 철수를 시사했다는 현지 언론 보도를 부인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과 투자 협정을 재협상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는 점을 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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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백악관 “트럼프 대통령, 주한미군 철수 시사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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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6 17:08:45
- 수정2018-03-16 17:19:45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과의 무역 불균형을 거론하며 주한 미군을 언급한 것에 대해 백악관이 주한 미군 철수를 뜻한 게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백악관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 발언의 진의를 묻는 한국 언론과의 서면 질의에 이 같이 답변했습니다.
미국의 소리 방송과 인터뷰한 백악관 관리 역시 주한 미군의 철수를 시사했다는 현지 언론 보도를 부인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과 투자 협정을 재협상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는 점을 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백악관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 발언의 진의를 묻는 한국 언론과의 서면 질의에 이 같이 답변했습니다.
미국의 소리 방송과 인터뷰한 백악관 관리 역시 주한 미군의 철수를 시사했다는 현지 언론 보도를 부인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과 투자 협정을 재협상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는 점을 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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