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불법’ U턴·차로 변경 골라 ‘쿵·쿵·쿵’…억대 보험사기
입력 2018.03.16 (17:51)
수정 2018.03.1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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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외제차로 신호를 어기거나 중앙선을 침범한 차량만을 노려 고의 사고를 수십 차례나 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과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37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공범 홍 모(39) 씨 등 3명을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2년 동안 받아 챙긴 돈은 모두 1억 7천만 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서울 혜화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과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37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공범 홍 모(39) 씨 등 3명을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2년 동안 받아 챙긴 돈은 모두 1억 7천만 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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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불법’ U턴·차로 변경 골라 ‘쿵·쿵·쿵’…억대 보험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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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6 17:51:19
- 수정2018-03-16 22:33:21
고급 외제차로 신호를 어기거나 중앙선을 침범한 차량만을 노려 고의 사고를 수십 차례나 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과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37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공범 홍 모(39) 씨 등 3명을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2년 동안 받아 챙긴 돈은 모두 1억 7천만 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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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혜화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과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37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공범 홍 모(39) 씨 등 3명을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2년 동안 받아 챙긴 돈은 모두 1억 7천만 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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