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남편 살해’ 20대 1심서 징역 22년

입력 2018.03.16 (19:26) 수정 2018.03.1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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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선미 씨의 남편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에게 1심 법원이 검찰 구형보다 무거운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8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28살 조모 씨의 선고 공판에서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하고, 검찰이 구형한 징역 15년보다 7년 무거운 징역 22년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조 씨는 지난해 8월 피해자와 재산 다툼을 벌이던 곽모 씨의 사주를 받고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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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선미 남편 살해’ 20대 1심서 징역 22년
    • 입력 2018-03-16 19:29:43
    • 수정2018-03-16 19: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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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선미 씨의 남편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에게 1심 법원이 검찰 구형보다 무거운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8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28살 조모 씨의 선고 공판에서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하고, 검찰이 구형한 징역 15년보다 7년 무거운 징역 22년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조 씨는 지난해 8월 피해자와 재산 다툼을 벌이던 곽모 씨의 사주를 받고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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