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일정상 통화 시의적절…남북정상회담에 힘 실려”
입력 2018.03.16 (20:18)
수정 2018.03.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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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의 전화통화에 대해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다각도의 외교적 노력"이라며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평가했다.
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16일(오늘) 서면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전화통화는 남북정상회담을 성공시키는데 성숙한 여건을 조성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두 정상 간의 대화로 남북정상회담에 더욱 힘이 실리게 됐다"면서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이 북미정상회담의 성공, 더 나아가 북일정상회담의 성사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또 야당을 향해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에 여야를 떠나 초당적으로 협력해, 새로운 한반도의 전기를 만드는 데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16일(오늘) 서면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전화통화는 남북정상회담을 성공시키는데 성숙한 여건을 조성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두 정상 간의 대화로 남북정상회담에 더욱 힘이 실리게 됐다"면서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이 북미정상회담의 성공, 더 나아가 북일정상회담의 성사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또 야당을 향해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에 여야를 떠나 초당적으로 협력해, 새로운 한반도의 전기를 만드는 데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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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한일정상 통화 시의적절…남북정상회담에 힘 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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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6 20:18:23
- 수정2018-03-16 20:23:55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의 전화통화에 대해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다각도의 외교적 노력"이라며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평가했다.
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16일(오늘) 서면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전화통화는 남북정상회담을 성공시키는데 성숙한 여건을 조성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두 정상 간의 대화로 남북정상회담에 더욱 힘이 실리게 됐다"면서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이 북미정상회담의 성공, 더 나아가 북일정상회담의 성사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또 야당을 향해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에 여야를 떠나 초당적으로 협력해, 새로운 한반도의 전기를 만드는 데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16일(오늘) 서면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전화통화는 남북정상회담을 성공시키는데 성숙한 여건을 조성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두 정상 간의 대화로 남북정상회담에 더욱 힘이 실리게 됐다"면서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이 북미정상회담의 성공, 더 나아가 북일정상회담의 성사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또 야당을 향해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에 여야를 떠나 초당적으로 협력해, 새로운 한반도의 전기를 만드는 데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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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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