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대선 개입’ 러시아 개인·단체에 추가 제재
입력 2018.03.16 (20:30)
수정 2018.03.16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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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러시아의 미 대선 개입 시도와 사이버 공격 등을 이유로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단행했습니다.
미 재무부는 현지 시간 어제 러시아 개인 19명과 5개 단체를 제재한다고 발표했는데요,
개인 19명에는 러시아 군정보 기관인 총정찰국 소속 해커들이 포함됐습니다.
또 19명 중 13명은 대선 개입 사건을 수사중인 로버트 뮬러 특검이 지난달 기소한 러시아 인사들과 동일한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제 대상이 된 단체에는 미 대선개입 공작의 본거지 역할을 한 인터넷 리서치 에이전시와, 그 배후로 의심받는 총정찰국, 러시아 정보기관인 연방보안국 등이 포함됐습니다.
워싱턴 포스트지는 지난해 6월 발생한 랜섬웨어 '낫페티야' 공격도 러시아 제재의 배경이라고 전했습니다.
미 재무부는 현지 시간 어제 러시아 개인 19명과 5개 단체를 제재한다고 발표했는데요,
개인 19명에는 러시아 군정보 기관인 총정찰국 소속 해커들이 포함됐습니다.
또 19명 중 13명은 대선 개입 사건을 수사중인 로버트 뮬러 특검이 지난달 기소한 러시아 인사들과 동일한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제 대상이 된 단체에는 미 대선개입 공작의 본거지 역할을 한 인터넷 리서치 에이전시와, 그 배후로 의심받는 총정찰국, 러시아 정보기관인 연방보안국 등이 포함됐습니다.
워싱턴 포스트지는 지난해 6월 발생한 랜섬웨어 '낫페티야' 공격도 러시아 제재의 배경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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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6 20:30:01
- 수정2018-03-16 20:34:21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러시아의 미 대선 개입 시도와 사이버 공격 등을 이유로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단행했습니다.
미 재무부는 현지 시간 어제 러시아 개인 19명과 5개 단체를 제재한다고 발표했는데요,
개인 19명에는 러시아 군정보 기관인 총정찰국 소속 해커들이 포함됐습니다.
또 19명 중 13명은 대선 개입 사건을 수사중인 로버트 뮬러 특검이 지난달 기소한 러시아 인사들과 동일한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제 대상이 된 단체에는 미 대선개입 공작의 본거지 역할을 한 인터넷 리서치 에이전시와, 그 배후로 의심받는 총정찰국, 러시아 정보기관인 연방보안국 등이 포함됐습니다.
워싱턴 포스트지는 지난해 6월 발생한 랜섬웨어 '낫페티야' 공격도 러시아 제재의 배경이라고 전했습니다.
미 재무부는 현지 시간 어제 러시아 개인 19명과 5개 단체를 제재한다고 발표했는데요,
개인 19명에는 러시아 군정보 기관인 총정찰국 소속 해커들이 포함됐습니다.
또 19명 중 13명은 대선 개입 사건을 수사중인 로버트 뮬러 특검이 지난달 기소한 러시아 인사들과 동일한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제 대상이 된 단체에는 미 대선개입 공작의 본거지 역할을 한 인터넷 리서치 에이전시와, 그 배후로 의심받는 총정찰국, 러시아 정보기관인 연방보안국 등이 포함됐습니다.
워싱턴 포스트지는 지난해 6월 발생한 랜섬웨어 '낫페티야' 공격도 러시아 제재의 배경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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