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파워 스케치북

입력 2018.03.1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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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토)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깊고 진한 음악을 들려주는 가요계의 진국이자 뼛속깊이 음악인인 일명 ‘가요계의 사골’같은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첫 번째 출연자는 올해 8년차를 맞이한 힙합계의 사골, 리듬파워였다. 리듬파워는 폭발적인 호응으로 마치 부흥회를 방불케 하는 무대를 공개했는데, 특히 <쇼미더머니6>에서 큰 화제에 오른 ‘Red Sun’을 선보인 행주는 이 곡에 담긴 아픈 사연을 언급하며 “내겐 치료제 같은 곡”이라고 말한다.

고등학교 동창으로 처음 만나 랩을 시작해 10주년을 코앞에 둔 리듬파워는 멤버들의 <쇼미더머니> 출연 이후 달라진 위상을 밝혔다. 이들은 폭발적으로 늘어난 행사 섭외로 ‘힙합계의 장윤정’이라 불린다고 고백하면서도 수많은 행사 관계자들에게 “리듬파워는 행사에서 가성비가 좋다”며 어필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리듬파워는 첫 번째 정규 앨범을 계획하며 “DJ DOC, 싸이 형님처럼 되고 싶다”는 야망을 고백하기도 했다.

리듬파워, 천단비, 길구봉구, 이브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3월 17일 토요일 밤 12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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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17 10:46:45
    TV특종
17일(토)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깊고 진한 음악을 들려주는 가요계의 진국이자 뼛속깊이 음악인인 일명 ‘가요계의 사골’같은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첫 번째 출연자는 올해 8년차를 맞이한 힙합계의 사골, 리듬파워였다. 리듬파워는 폭발적인 호응으로 마치 부흥회를 방불케 하는 무대를 공개했는데, 특히 <쇼미더머니6>에서 큰 화제에 오른 ‘Red Sun’을 선보인 행주는 이 곡에 담긴 아픈 사연을 언급하며 “내겐 치료제 같은 곡”이라고 말한다.

고등학교 동창으로 처음 만나 랩을 시작해 10주년을 코앞에 둔 리듬파워는 멤버들의 <쇼미더머니> 출연 이후 달라진 위상을 밝혔다. 이들은 폭발적으로 늘어난 행사 섭외로 ‘힙합계의 장윤정’이라 불린다고 고백하면서도 수많은 행사 관계자들에게 “리듬파워는 행사에서 가성비가 좋다”며 어필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리듬파워는 첫 번째 정규 앨범을 계획하며 “DJ DOC, 싸이 형님처럼 되고 싶다”는 야망을 고백하기도 했다.

리듬파워, 천단비, 길구봉구, 이브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3월 17일 토요일 밤 12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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