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명지전문대 성폭력 교원 5명 중징계 요구”

입력 2018.03.19 (07:04) 수정 2018.03.19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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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명지전문대 연극영상학과 일부 남성 교원들이 학생 등을 대상으로 상습적으로 성폭력을 저질러 온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이에따라 남성 교원 5명에 대해 파면 등 중징계 처분을 학교 측에 요구하고 전원 수사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또 올 상반기 중으로 전체 대학교를 대상으로 성폭력 발생과 예방, 대응 등에 대한 전반적 실태조사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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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명지전문대 성폭력 교원 5명 중징계 요구”
    • 입력 2018-03-19 07:05:31
    • 수정2018-03-19 08: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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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명지전문대 연극영상학과 일부 남성 교원들이 학생 등을 대상으로 상습적으로 성폭력을 저질러 온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이에따라 남성 교원 5명에 대해 파면 등 중징계 처분을 학교 측에 요구하고 전원 수사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또 올 상반기 중으로 전체 대학교를 대상으로 성폭력 발생과 예방, 대응 등에 대한 전반적 실태조사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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