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부터 차츰 비 그쳐…‘꽃샘 추위’에 감기 조심

입력 2018.03.19 (12:25) 수정 2018.03.1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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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비가 그쳤지만,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서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도와 남해안으로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앞으로 영남과 제주도에선 최고 30mm 그 밖의 지역은 5mm 안팎의 비가 더 내리겠고,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지역은 1에서 3cm의 눈이 내린 뒤,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쌀쌀합니다.

오늘 낮부터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지겠는데요.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2도에서 많게는 8도나 낮겠고, 계속해서 기온이 내림세를 보이겠습니다.

말 그대로 봄을 시샘하는 추위에 감기걸리지 않도록 옷차림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현재 남해와 동해상을 중심으로 풍랑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물결이 거세게 일겠습니다.

제주도는 내일도 비가 내리겠고, 모레 수요일에 또한차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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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부터 차츰 비 그쳐…‘꽃샘 추위’에 감기 조심
    • 입력 2018-03-19 12:27:22
    • 수정2018-03-19 13:39:26
    뉴스 12
서울은 비가 그쳤지만,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서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도와 남해안으로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앞으로 영남과 제주도에선 최고 30mm 그 밖의 지역은 5mm 안팎의 비가 더 내리겠고,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지역은 1에서 3cm의 눈이 내린 뒤,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쌀쌀합니다.

오늘 낮부터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지겠는데요.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2도에서 많게는 8도나 낮겠고, 계속해서 기온이 내림세를 보이겠습니다.

말 그대로 봄을 시샘하는 추위에 감기걸리지 않도록 옷차림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현재 남해와 동해상을 중심으로 풍랑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물결이 거세게 일겠습니다.

제주도는 내일도 비가 내리겠고, 모레 수요일에 또한차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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