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공연’ 내일 남북 실무접촉

입력 2018.03.19 (21:38) 수정 2018.03.1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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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초로 예정된 우리 예술단의 평양 공연을 위한 남북 실무접촉이 내일(20일)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열립니다.

우리 측에서는 예술단 음악감독으로 내정된 가수 윤상 씨가 수석 대표를, 북측에서는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이 수석 대표를 맡아 공연 내용 등을 협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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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양 공연’ 내일 남북 실무접촉
    • 입력 2018-03-19 21:40:10
    • 수정2018-03-19 21: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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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초로 예정된 우리 예술단의 평양 공연을 위한 남북 실무접촉이 내일(20일)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열립니다.

우리 측에서는 예술단 음악감독으로 내정된 가수 윤상 씨가 수석 대표를, 북측에서는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이 수석 대표를 맡아 공연 내용 등을 협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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