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자연과 하나되는 극한 스포츠 ‘캐녀닝’
입력 2018.03.20 (06:52)
수정 2018.03.2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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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대자연의 위용에 맞서 자신의 도전 정신과 한계를 시험하는 모험가들이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최소한의 안전장비만 갖춘 채, 거센 급류와 바위 골짜기에 직접 부딪히며 온몸으로 자연을 만끽하는 극한 스포츠 선수들의 대장정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깊은 산 속, 깎아지른 암벽 끝에 서 있던 한 무리의 사람들이 망설임 없이 계곡 아래로 뛰어드는데요.
카약이나 카누 같은 배를 타지 않고 흐르는 물에 몸을 맡긴 채, 워터 슬라이드를 타듯 미끄러지거나 걸어서 이동하기 힘든 폭포수와 좁은 바위 지형은 절벽 다이빙 선수처럼 과감하게 몸을 던지기까지 합니다.
미지의 정글탐험을 연상시키는 이 도전 현장은 급류를 타고 길고 비탈진 협곡 지형을 내려오는 '캐녀닝'이란 극한 스포츠인데요.
스위스의 전문 캐녀닝 팀이 지난해 봄부터 여름 동안 알프스 급류 지대를 맨몸으로 통과하는 대장정을 액션 카메라를 통해 생생하게 기록했습니다.
천혜의 계곡과 직접 부딪치며 대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네요.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대자연의 위용에 맞서 자신의 도전 정신과 한계를 시험하는 모험가들이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최소한의 안전장비만 갖춘 채, 거센 급류와 바위 골짜기에 직접 부딪히며 온몸으로 자연을 만끽하는 극한 스포츠 선수들의 대장정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깊은 산 속, 깎아지른 암벽 끝에 서 있던 한 무리의 사람들이 망설임 없이 계곡 아래로 뛰어드는데요.
카약이나 카누 같은 배를 타지 않고 흐르는 물에 몸을 맡긴 채, 워터 슬라이드를 타듯 미끄러지거나 걸어서 이동하기 힘든 폭포수와 좁은 바위 지형은 절벽 다이빙 선수처럼 과감하게 몸을 던지기까지 합니다.
미지의 정글탐험을 연상시키는 이 도전 현장은 급류를 타고 길고 비탈진 협곡 지형을 내려오는 '캐녀닝'이란 극한 스포츠인데요.
스위스의 전문 캐녀닝 팀이 지난해 봄부터 여름 동안 알프스 급류 지대를 맨몸으로 통과하는 대장정을 액션 카메라를 통해 생생하게 기록했습니다.
천혜의 계곡과 직접 부딪치며 대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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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3-20 07:12:02
[앵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대자연의 위용에 맞서 자신의 도전 정신과 한계를 시험하는 모험가들이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최소한의 안전장비만 갖춘 채, 거센 급류와 바위 골짜기에 직접 부딪히며 온몸으로 자연을 만끽하는 극한 스포츠 선수들의 대장정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깊은 산 속, 깎아지른 암벽 끝에 서 있던 한 무리의 사람들이 망설임 없이 계곡 아래로 뛰어드는데요.
카약이나 카누 같은 배를 타지 않고 흐르는 물에 몸을 맡긴 채, 워터 슬라이드를 타듯 미끄러지거나 걸어서 이동하기 힘든 폭포수와 좁은 바위 지형은 절벽 다이빙 선수처럼 과감하게 몸을 던지기까지 합니다.
미지의 정글탐험을 연상시키는 이 도전 현장은 급류를 타고 길고 비탈진 협곡 지형을 내려오는 '캐녀닝'이란 극한 스포츠인데요.
스위스의 전문 캐녀닝 팀이 지난해 봄부터 여름 동안 알프스 급류 지대를 맨몸으로 통과하는 대장정을 액션 카메라를 통해 생생하게 기록했습니다.
천혜의 계곡과 직접 부딪치며 대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네요.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대자연의 위용에 맞서 자신의 도전 정신과 한계를 시험하는 모험가들이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최소한의 안전장비만 갖춘 채, 거센 급류와 바위 골짜기에 직접 부딪히며 온몸으로 자연을 만끽하는 극한 스포츠 선수들의 대장정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깊은 산 속, 깎아지른 암벽 끝에 서 있던 한 무리의 사람들이 망설임 없이 계곡 아래로 뛰어드는데요.
카약이나 카누 같은 배를 타지 않고 흐르는 물에 몸을 맡긴 채, 워터 슬라이드를 타듯 미끄러지거나 걸어서 이동하기 힘든 폭포수와 좁은 바위 지형은 절벽 다이빙 선수처럼 과감하게 몸을 던지기까지 합니다.
미지의 정글탐험을 연상시키는 이 도전 현장은 급류를 타고 길고 비탈진 협곡 지형을 내려오는 '캐녀닝'이란 극한 스포츠인데요.
스위스의 전문 캐녀닝 팀이 지난해 봄부터 여름 동안 알프스 급류 지대를 맨몸으로 통과하는 대장정을 액션 카메라를 통해 생생하게 기록했습니다.
천혜의 계곡과 직접 부딪치며 대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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