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눈물의 해단식…뜨거운 열정에 감사
입력 2018.03.20 (07:39)
수정 2018.03.2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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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계패럴림픽 사상 최고 성적을 거둔 우리 대표팀이 공식 해단식을 가졌습니다.
기쁨과 아쉬움 속에 선수들은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강규엽 기자입니다.
[리포트]
열흘 동안 평창을 뜨겁게 달군 '태극전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동계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에 동메달까지 거머쥔 신의현과 짜릿한 승리로 동메달을 따낸 아이스하키대표팀.
사상 최고 성적에 선수단은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한민수/아이스하키 국가 대표팀 주장 : "과정 속에서 서로가 양보하고 인내하고 얻은 값진 결과물이기 때문에…."]
선수 한명 한명의 이야기가 담긴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에는 눈물도 이어졌습니다.
["희망이 되고 싶다고 한 유만균 선수의 의지가 새 역사를 썼습니다."]
도쿄패럴림픽에서 핸드사이클 종목에 도전하려는 철인 신의현도 눈물을 참지 못했습니다.
[신의현/노르딕스키 국가대표 : "이렇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앞으로 계속 감동을 드리는 스포츠인이 되겠고…."]
대표팀의 눈부신 활약이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더 많은 투자와 관심을 낳을 거란 기대도 이어졌습니다.
[이명호/대한장애인체육회장 : "장애인의 스포츠도 굉장히 재미있고 흥미로울 수 있다라는 것을 조금 알렸다고 생각을 합니다."]
평창패럴림픽은 모두 끝났지만, 대표팀의 새로운 도전은 또다시 시작됩니다.
KBS 뉴스 강규엽입니다.
동계패럴림픽 사상 최고 성적을 거둔 우리 대표팀이 공식 해단식을 가졌습니다.
기쁨과 아쉬움 속에 선수들은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강규엽 기자입니다.
[리포트]
열흘 동안 평창을 뜨겁게 달군 '태극전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동계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에 동메달까지 거머쥔 신의현과 짜릿한 승리로 동메달을 따낸 아이스하키대표팀.
사상 최고 성적에 선수단은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한민수/아이스하키 국가 대표팀 주장 : "과정 속에서 서로가 양보하고 인내하고 얻은 값진 결과물이기 때문에…."]
선수 한명 한명의 이야기가 담긴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에는 눈물도 이어졌습니다.
["희망이 되고 싶다고 한 유만균 선수의 의지가 새 역사를 썼습니다."]
도쿄패럴림픽에서 핸드사이클 종목에 도전하려는 철인 신의현도 눈물을 참지 못했습니다.
[신의현/노르딕스키 국가대표 : "이렇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앞으로 계속 감동을 드리는 스포츠인이 되겠고…."]
대표팀의 눈부신 활약이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더 많은 투자와 관심을 낳을 거란 기대도 이어졌습니다.
[이명호/대한장애인체육회장 : "장애인의 스포츠도 굉장히 재미있고 흥미로울 수 있다라는 것을 조금 알렸다고 생각을 합니다."]
평창패럴림픽은 모두 끝났지만, 대표팀의 새로운 도전은 또다시 시작됩니다.
KBS 뉴스 강규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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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럴림픽 눈물의 해단식…뜨거운 열정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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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0 07:47:25
- 수정2018-03-20 08:05:02
[앵커]
동계패럴림픽 사상 최고 성적을 거둔 우리 대표팀이 공식 해단식을 가졌습니다.
기쁨과 아쉬움 속에 선수들은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강규엽 기자입니다.
[리포트]
열흘 동안 평창을 뜨겁게 달군 '태극전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동계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에 동메달까지 거머쥔 신의현과 짜릿한 승리로 동메달을 따낸 아이스하키대표팀.
사상 최고 성적에 선수단은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한민수/아이스하키 국가 대표팀 주장 : "과정 속에서 서로가 양보하고 인내하고 얻은 값진 결과물이기 때문에…."]
선수 한명 한명의 이야기가 담긴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에는 눈물도 이어졌습니다.
["희망이 되고 싶다고 한 유만균 선수의 의지가 새 역사를 썼습니다."]
도쿄패럴림픽에서 핸드사이클 종목에 도전하려는 철인 신의현도 눈물을 참지 못했습니다.
[신의현/노르딕스키 국가대표 : "이렇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앞으로 계속 감동을 드리는 스포츠인이 되겠고…."]
대표팀의 눈부신 활약이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더 많은 투자와 관심을 낳을 거란 기대도 이어졌습니다.
[이명호/대한장애인체육회장 : "장애인의 스포츠도 굉장히 재미있고 흥미로울 수 있다라는 것을 조금 알렸다고 생각을 합니다."]
평창패럴림픽은 모두 끝났지만, 대표팀의 새로운 도전은 또다시 시작됩니다.
KBS 뉴스 강규엽입니다.
동계패럴림픽 사상 최고 성적을 거둔 우리 대표팀이 공식 해단식을 가졌습니다.
기쁨과 아쉬움 속에 선수들은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강규엽 기자입니다.
[리포트]
열흘 동안 평창을 뜨겁게 달군 '태극전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동계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에 동메달까지 거머쥔 신의현과 짜릿한 승리로 동메달을 따낸 아이스하키대표팀.
사상 최고 성적에 선수단은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한민수/아이스하키 국가 대표팀 주장 : "과정 속에서 서로가 양보하고 인내하고 얻은 값진 결과물이기 때문에…."]
선수 한명 한명의 이야기가 담긴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에는 눈물도 이어졌습니다.
["희망이 되고 싶다고 한 유만균 선수의 의지가 새 역사를 썼습니다."]
도쿄패럴림픽에서 핸드사이클 종목에 도전하려는 철인 신의현도 눈물을 참지 못했습니다.
[신의현/노르딕스키 국가대표 : "이렇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앞으로 계속 감동을 드리는 스포츠인이 되겠고…."]
대표팀의 눈부신 활약이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더 많은 투자와 관심을 낳을 거란 기대도 이어졌습니다.
[이명호/대한장애인체육회장 : "장애인의 스포츠도 굉장히 재미있고 흥미로울 수 있다라는 것을 조금 알렸다고 생각을 합니다."]
평창패럴림픽은 모두 끝났지만, 대표팀의 새로운 도전은 또다시 시작됩니다.
KBS 뉴스 강규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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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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