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북·미 정상회담 반드시 성공 인식 공유”

입력 2018.03.20 (08:13) 수정 2018.03.2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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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의 안보실장들이 5월로 예정된 "미-북 정상회담이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오늘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밝혔습니다.

정 실장은 오늘 아침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던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 참석을 마치고 인천공항으로 귀국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허버트 맥매스터 미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과 2차례 회동 결과를 설명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 실장은 정상회담이 성공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안과 내용을 심도 있게 논의 했고, 앞으로도 수시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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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용 “북·미 정상회담 반드시 성공 인식 공유”
    • 입력 2018-03-20 08:14:39
    • 수정2018-03-20 09: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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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의 안보실장들이 5월로 예정된 "미-북 정상회담이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오늘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밝혔습니다.

정 실장은 오늘 아침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던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 참석을 마치고 인천공항으로 귀국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허버트 맥매스터 미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과 2차례 회동 결과를 설명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 실장은 정상회담이 성공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안과 내용을 심도 있게 논의 했고, 앞으로도 수시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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