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배우 이태임, SNS에 ‘은퇴’ 암시 글 올려 논란
입력 2018.03.20 (08:31)
수정 2018.03.2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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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어제 종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뉴스죠?
드라마를 비롯해, 최근에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 온 배우 이태임 씨가 의미심장한 글을 SNS에 올렸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
[리포트]
어제 오전, 배우 이태임 씨가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태임 씨는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는데요.
이어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사랑해주셨던 분들 잊지 않겠다”며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듯한 글을 올렸습니다.
지난 2015년, 동료 연예인과의 욕설 논란으로 한동안 자숙의 시간을 가져온 이태임 씨.
활동 재개를 한 뒤, 힘들었던 당시 상황을 솔직히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이태임 : "여배우로는 끝났다고 생각을 하게 됐어요. 그만두려고 했는데 돌아갈 길이 없더라고요."]
스타덤에 오른 후, 인신공격과 악플로 입원하기도 했다며 연예계 생활이 녹록지 않았음을 종종 밝혀온 이태임 씨.
하지만, 지난해부터 연극과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해 온 그녀이기에 갑작스러운 은퇴성 발언의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이태임 씨 소속사는 “활동하면서 힘들어했지만, 글을 올릴 줄 몰랐다”며 사태를 파악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어제 종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뉴스죠?
드라마를 비롯해, 최근에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 온 배우 이태임 씨가 의미심장한 글을 SNS에 올렸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
[리포트]
어제 오전, 배우 이태임 씨가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태임 씨는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는데요.
이어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사랑해주셨던 분들 잊지 않겠다”며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듯한 글을 올렸습니다.
지난 2015년, 동료 연예인과의 욕설 논란으로 한동안 자숙의 시간을 가져온 이태임 씨.
활동 재개를 한 뒤, 힘들었던 당시 상황을 솔직히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이태임 : "여배우로는 끝났다고 생각을 하게 됐어요. 그만두려고 했는데 돌아갈 길이 없더라고요."]
스타덤에 오른 후, 인신공격과 악플로 입원하기도 했다며 연예계 생활이 녹록지 않았음을 종종 밝혀온 이태임 씨.
하지만, 지난해부터 연극과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해 온 그녀이기에 갑작스러운 은퇴성 발언의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이태임 씨 소속사는 “활동하면서 힘들어했지만, 글을 올릴 줄 몰랐다”며 사태를 파악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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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3-20 0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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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어제 종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뉴스죠?
드라마를 비롯해, 최근에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 온 배우 이태임 씨가 의미심장한 글을 SNS에 올렸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
[리포트]
어제 오전, 배우 이태임 씨가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태임 씨는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는데요.
이어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사랑해주셨던 분들 잊지 않겠다”며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듯한 글을 올렸습니다.
지난 2015년, 동료 연예인과의 욕설 논란으로 한동안 자숙의 시간을 가져온 이태임 씨.
활동 재개를 한 뒤, 힘들었던 당시 상황을 솔직히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이태임 : "여배우로는 끝났다고 생각을 하게 됐어요. 그만두려고 했는데 돌아갈 길이 없더라고요."]
스타덤에 오른 후, 인신공격과 악플로 입원하기도 했다며 연예계 생활이 녹록지 않았음을 종종 밝혀온 이태임 씨.
하지만, 지난해부터 연극과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해 온 그녀이기에 갑작스러운 은퇴성 발언의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이태임 씨 소속사는 “활동하면서 힘들어했지만, 글을 올릴 줄 몰랐다”며 사태를 파악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어제 종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뉴스죠?
드라마를 비롯해, 최근에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 온 배우 이태임 씨가 의미심장한 글을 SNS에 올렸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
[리포트]
어제 오전, 배우 이태임 씨가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태임 씨는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는데요.
이어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사랑해주셨던 분들 잊지 않겠다”며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듯한 글을 올렸습니다.
지난 2015년, 동료 연예인과의 욕설 논란으로 한동안 자숙의 시간을 가져온 이태임 씨.
활동 재개를 한 뒤, 힘들었던 당시 상황을 솔직히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이태임 : "여배우로는 끝났다고 생각을 하게 됐어요. 그만두려고 했는데 돌아갈 길이 없더라고요."]
스타덤에 오른 후, 인신공격과 악플로 입원하기도 했다며 연예계 생활이 녹록지 않았음을 종종 밝혀온 이태임 씨.
하지만, 지난해부터 연극과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해 온 그녀이기에 갑작스러운 은퇴성 발언의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이태임 씨 소속사는 “활동하면서 힘들어했지만, 글을 올릴 줄 몰랐다”며 사태를 파악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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