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일 총장, 故 박종철 열사 부친 만나 첫 ‘과거사 사과’
입력 2018.03.20 (12:13)
수정 2018.03.2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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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경찰의 고문으로 숨진 고 박종철 열사의 아버지 박정기 씨를 문무일 검찰총장이 직접 만나 사과합니다.
대검찰청은 오늘 오후 문 총장이 부산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박 씨를 만나 서울 남영동 대공분실에서고 박종철 열사가 숨진 사건에 대해 직접 사과의 뜻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만남은 지난 달 문 총장이 박종철 기념사업회 측에 박 열사 아버지와의 만남을 요청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현직 검찰총장이 과거사와 관련해 피해자에게 직접 사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대검찰청은 오늘 오후 문 총장이 부산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박 씨를 만나 서울 남영동 대공분실에서고 박종철 열사가 숨진 사건에 대해 직접 사과의 뜻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만남은 지난 달 문 총장이 박종철 기념사업회 측에 박 열사 아버지와의 만남을 요청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현직 검찰총장이 과거사와 관련해 피해자에게 직접 사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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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무일 총장, 故 박종철 열사 부친 만나 첫 ‘과거사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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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0 12:19:21
- 수정2018-03-22 10:25:27
1987년 경찰의 고문으로 숨진 고 박종철 열사의 아버지 박정기 씨를 문무일 검찰총장이 직접 만나 사과합니다.
대검찰청은 오늘 오후 문 총장이 부산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박 씨를 만나 서울 남영동 대공분실에서고 박종철 열사가 숨진 사건에 대해 직접 사과의 뜻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만남은 지난 달 문 총장이 박종철 기념사업회 측에 박 열사 아버지와의 만남을 요청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현직 검찰총장이 과거사와 관련해 피해자에게 직접 사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대검찰청은 오늘 오후 문 총장이 부산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박 씨를 만나 서울 남영동 대공분실에서고 박종철 열사가 숨진 사건에 대해 직접 사과의 뜻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만남은 지난 달 문 총장이 박종철 기념사업회 측에 박 열사 아버지와의 만남을 요청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현직 검찰총장이 과거사와 관련해 피해자에게 직접 사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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