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송월 “평양공연 성과적 보장 위해 모든 성의·노력”
입력 2018.03.20 (18:50)
수정 2018.03.2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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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예술단 평양 공연을 위해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 실무접촉의 북측 대표단장인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은 "귀측 예술단의 평양방문 공연을 성과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모든 성의와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일부가 배포한 영상에 따르면 현 단장은 오늘(20일)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열린 실무접촉 종결회의에서 "서로가 힘을 모으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것을 다시금 실감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서로에 대한 신뢰와 존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과 그에 기초할 때 좋은 결실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오늘 이 접촉에서 합의한 문제들을 실무적으로 이행해 나가는 데서 제기되는 문제들은 앞으로 쌍방이 긴밀한 연계를 가지면서 계속 협의해 나가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 단장은 실무접촉을 마친 뒤 우리측 수석대표인 윤상 예술단 음악감독과 악수를 하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시 만납시다"라고 인사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통일부가 배포한 영상에 따르면 현 단장은 오늘(20일)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열린 실무접촉 종결회의에서 "서로가 힘을 모으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것을 다시금 실감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서로에 대한 신뢰와 존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과 그에 기초할 때 좋은 결실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오늘 이 접촉에서 합의한 문제들을 실무적으로 이행해 나가는 데서 제기되는 문제들은 앞으로 쌍방이 긴밀한 연계를 가지면서 계속 협의해 나가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 단장은 실무접촉을 마친 뒤 우리측 수석대표인 윤상 예술단 음악감독과 악수를 하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시 만납시다"라고 인사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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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예술단 평양 공연을 위해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 실무접촉의 북측 대표단장인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은 "귀측 예술단의 평양방문 공연을 성과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모든 성의와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일부가 배포한 영상에 따르면 현 단장은 오늘(20일)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열린 실무접촉 종결회의에서 "서로가 힘을 모으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것을 다시금 실감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서로에 대한 신뢰와 존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과 그에 기초할 때 좋은 결실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오늘 이 접촉에서 합의한 문제들을 실무적으로 이행해 나가는 데서 제기되는 문제들은 앞으로 쌍방이 긴밀한 연계를 가지면서 계속 협의해 나가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 단장은 실무접촉을 마친 뒤 우리측 수석대표인 윤상 예술단 음악감독과 악수를 하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시 만납시다"라고 인사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통일부가 배포한 영상에 따르면 현 단장은 오늘(20일)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열린 실무접촉 종결회의에서 "서로가 힘을 모으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것을 다시금 실감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서로에 대한 신뢰와 존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과 그에 기초할 때 좋은 결실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오늘 이 접촉에서 합의한 문제들을 실무적으로 이행해 나가는 데서 제기되는 문제들은 앞으로 쌍방이 긴밀한 연계를 가지면서 계속 협의해 나가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 단장은 실무접촉을 마친 뒤 우리측 수석대표인 윤상 예술단 음악감독과 악수를 하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시 만납시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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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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