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어머니 선물로…‘변신 나무집’

입력 2018.03.20 (20:47) 수정 2018.03.2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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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는 '트랜스포머' 로봇처럼 구조가 달라지는 나무집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네덜란드 호숫가에 자리잡고 있다는데요.

집구경 한번 해보실까요?

[리포트]

숲속에 위치한 작은집!

겉보기엔 평범한 것 같지만 실망하기엔 이릅니다.

벽을 바깥으로 밀면 레일을 따라 벽이 늘어나면서 공간이 두 배로 넓어지고요.

햇빛의 양을 자유롭게 조절해 경치를 감상하며 일광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인트호벤에 사는 '카스파' 씨가 어머니의 생일 선물로 지은 거라는데요.

건축을 한번도 배운적은 없지만 설계에서 건축까지 독학으로 연구해 6개월 만에 완성했답니다.

평범한 집을 보고 어머니도 처음엔 실망하셨다가 나무집의 비밀을 알고부턴 무척 마음에 들어하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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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어머니 선물로…‘변신 나무집’
    • 입력 2018-03-20 20:35:01
    • 수정2018-03-20 20:52:05
    글로벌24
[앵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는 '트랜스포머' 로봇처럼 구조가 달라지는 나무집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네덜란드 호숫가에 자리잡고 있다는데요.

집구경 한번 해보실까요?

[리포트]

숲속에 위치한 작은집!

겉보기엔 평범한 것 같지만 실망하기엔 이릅니다.

벽을 바깥으로 밀면 레일을 따라 벽이 늘어나면서 공간이 두 배로 넓어지고요.

햇빛의 양을 자유롭게 조절해 경치를 감상하며 일광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인트호벤에 사는 '카스파' 씨가 어머니의 생일 선물로 지은 거라는데요.

건축을 한번도 배운적은 없지만 설계에서 건축까지 독학으로 연구해 6개월 만에 완성했답니다.

평범한 집을 보고 어머니도 처음엔 실망하셨다가 나무집의 비밀을 알고부턴 무척 마음에 들어하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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