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메릴랜드 고교서 총격…총격범 사망·2명 중상

입력 2018.03.21 (08:20) 수정 2018.03.2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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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릴랜드 주의 그레이트 밀스 고등학교에서 현지시간 20일 오전 한 재학생이 다른 학생 2명에게 총격을 가해 중상을 입혔다고 현지 치안 당국이 밝혔습니다.

총격범은 17세의 남학생으로 학교 보안담당관의 총에 맞아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달 14일 17명이 숨진 플로리다 주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 총격 참사가 일어난 지 약 5주 만에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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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21 08:21:07
    • 수정2018-03-21 09: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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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릴랜드 주의 그레이트 밀스 고등학교에서 현지시간 20일 오전 한 재학생이 다른 학생 2명에게 총격을 가해 중상을 입혔다고 현지 치안 당국이 밝혔습니다.

총격범은 17세의 남학생으로 학교 보안담당관의 총에 맞아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달 14일 17명이 숨진 플로리다 주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 총격 참사가 일어난 지 약 5주 만에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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