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부산·대구 등 학교 휴업…강원·경북 산지 최고 15m 눈

입력 2018.03.21 (12:27) 수정 2018.03.2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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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대구 등지로는 학교 휴교령이 내려질 만큼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강원과 충청, 남부 내륙과 제주 산간으로는 대설 특보가 발효되기도 했는데요.

오늘과 내일 강원 영동과 남부 지방에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중에서 강원 산간, 경북 북동 산간에는 최고 15cm 강원 동해안과 경북, 제주 산간에는 3~8, 그 밖의 지역은 1~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그 밖의 지역은 오늘 눈 대신 비로 내리겠는데요.

강원 영동과 영남, 제주도는 5~20,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은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날이 추워졌습니다.

문자에서도 봄 기운이 느껴지는 춘분 절기지만, 봄을 시샘하는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4,5도 정도 낮겠습니다.

현재 남해와 동해상으로 풍랑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물결이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이번 비와 눈은 내일 새벽에 그치고 낮부터 날이 개겠습니다.

내일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공기가 부드러워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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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설’ 부산·대구 등 학교 휴업…강원·경북 산지 최고 15m 눈
    • 입력 2018-03-21 12:27:31
    • 수정2018-03-21 13:35:28
    뉴스 12
부산과 대구 등지로는 학교 휴교령이 내려질 만큼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강원과 충청, 남부 내륙과 제주 산간으로는 대설 특보가 발효되기도 했는데요.

오늘과 내일 강원 영동과 남부 지방에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중에서 강원 산간, 경북 북동 산간에는 최고 15cm 강원 동해안과 경북, 제주 산간에는 3~8, 그 밖의 지역은 1~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그 밖의 지역은 오늘 눈 대신 비로 내리겠는데요.

강원 영동과 영남, 제주도는 5~20,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은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날이 추워졌습니다.

문자에서도 봄 기운이 느껴지는 춘분 절기지만, 봄을 시샘하는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4,5도 정도 낮겠습니다.

현재 남해와 동해상으로 풍랑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물결이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이번 비와 눈은 내일 새벽에 그치고 낮부터 날이 개겠습니다.

내일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공기가 부드러워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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