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8.03.21 (16:59) 수정 2018.03.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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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남·북·미 정상회담’ 첫 언급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미 3국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처음으로 언급했습니다. 남북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고위급 회담은 오는 29일에 열자고 북측에 제안했습니다.

“수도 조항·지방분권 강화”…여야 ‘이견’

청와대가 '수도 조항' 신설과 지방 분권 강화 등을 담은 대통령 개헌안을 2차로 공개했습니다. 여당은 동참하겠다고 했지만 야당은 국회 개헌안 마련을 촉구하며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춘분에 대설주의보…교통 통제·학교 휴업

절기상 춘분인 오늘, 수도권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많은 눈이 내려 도로가 통제되고 학교 휴업이 잇따랐습니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경북 북동 산지 등에 최고 20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女 컬링 세계선수권서도 ‘팀킴 열풍’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낸 여자 컬링팀이 캐나다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중국을 완파했습니다. 예선 5승 1패, 단독 3위로 준결승 진출 가능성을 높이며 '팀킴 열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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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21 17:01:24
    • 수정2018-03-21 17:03:48
    뉴스 5
文 대통령, ‘남·북·미 정상회담’ 첫 언급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미 3국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처음으로 언급했습니다. 남북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고위급 회담은 오는 29일에 열자고 북측에 제안했습니다.

“수도 조항·지방분권 강화”…여야 ‘이견’

청와대가 '수도 조항' 신설과 지방 분권 강화 등을 담은 대통령 개헌안을 2차로 공개했습니다. 여당은 동참하겠다고 했지만 야당은 국회 개헌안 마련을 촉구하며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춘분에 대설주의보…교통 통제·학교 휴업

절기상 춘분인 오늘, 수도권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많은 눈이 내려 도로가 통제되고 학교 휴업이 잇따랐습니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경북 북동 산지 등에 최고 20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女 컬링 세계선수권서도 ‘팀킴 열풍’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낸 여자 컬링팀이 캐나다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중국을 완파했습니다. 예선 5승 1패, 단독 3위로 준결승 진출 가능성을 높이며 '팀킴 열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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